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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21-04-05 조회수918 추천수1 반대(0) 신고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여자들은 예수님께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닮아 자신에게서 나와 아픈 이에게 다가가는 여정입니다.

우리가 하루일과를 시작하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합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침에 처음 만나는 사람과 기분 좋게 시작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지낼 것 같습니다.그리하여 건강한 하루를 마칠 것입니다.

때로는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해도 안 받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인사한 사람이 민망합니다. 인사를 안 받아 주면 불쾌할 수 있습니다. 안 받아 준 사람은 인사에 답하지 않았으니 수치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는 상대방의 안부 또는 건강에 대해 묻는 인사일 수 있으니 사람이 건강해야 마음이 즐겁습니다. 아프면 귀찮고 힘이 없습니다. 어쩌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거나 건강치 못해서 인사를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안녕 못합니다. 라고 합니다. 그것이 솔직한 표현일 수도 있고, 기분 나쁜 표현일수 있습니다. 하여튼 서로 서로 기분 좋게 인사해서 상대방이 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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