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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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4-08 조회수1,602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처음에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그리고 엠마오로 가는 길목에서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이젠 예수님의 제자들 앞에 나타나십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 나신것은 사뭇 다릅니다. 예전에는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이었다면 이번에 주님이 나타나신것은 일종의 구원 관점에서 나오십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데 그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가능하고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부활이고 승천이라는 것입니다. 말씀과 행동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고 그것이 실현된 것이 당신의 수고 수난과 죽음 부활 승천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공상이나 혹은 상상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으로 드러 내신 것이 당신의 삶과 죽음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예수님 한분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같이 참여하여서 주님의 영광의 잔치에 참여 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나를 비우고 순종하여서 당신의 영광을 나의 자리에서 이루어가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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