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월 17일 목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나옵니다. 하품을 크게 하지는 않았으나 미사 전에 제가 컴퓨터 작업을 1시간 정도 하였으므로 눈에 약간 눈물이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왼쪽 안구가 건조한 것을 없애 주십니다. 침샘에서 침은 약간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낼 때 그 가스가 대장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소장과 십이지장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미사에서는 성령님께서 배려하시어 미사 초반에는 거의 특별한 다스림이 없었고 미사 ‘예물 기도’ 이후부터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코뼈 경사 양쪽 끝 뼈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온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며 다스리십니다. 전두엽 우뇌 오른쪽 앞이마 아래에서 오른쪽 끝에 가까운 위치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차츰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중에도 가스를 한 번 토해내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아래 눈물샘에 머물러 눈물이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흘러들었으면 그 눈물이 적은 양이므로 가스를 토해내는 자극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른쪽 눈썹 오른쪽 그 끝부분은 코의 부비동 이마뼈 굴에 속하는 위치이므로 이마뼈 굴을 열어주시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주신 것 같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나비 굴 안에서 신경계와 연결하여 허파가 크게 호흡을 하여 폐포를 거쳐 산소를 혈관 안으로 많이 흘러들게 하여, 산소가 흘러든 그 피와 산소가 상처가 있는 십이지장과 소장의 모세혈관 안으로 흘러들어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니다. 미사 중에 치유가 이루어진 장기 안에서 가스가 발생하여 그 가스를 토해낸 것으로 상상하였습니다.

이 기도 말을 드릴 때 입술이 건조하여져 침을 바릅니다. 입술이 건조하여지는 것은 저의 생각이 틀렸을 때 건조하여진 경험이 떠오릅니다. 틀렸다면 역시 눈물샘에서 눈물을 분비시키어 눈물주머니와 비루관을 거쳐 눈물이 십이지장과 소장으로 흘러들게 하여 가스를 토해낸 것이 맞습니다. 눈물주머니에는 눈물이 많이 저장되어 있으므로 눈물이 많이 십이지장과 소장으로 흘러들었을 것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 맞습니다. 오늘은 오른쪽 코의 인두가 있는 위치에 수직으로 머물러 만져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침의 물질대사는 아닙니다. 두 눈 사이 약간 아래쪽 양쪽 코뼈에 머물러주시면서 그 눈물샘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제가 다스려주신 것을 녹음하기 위한 기도를 드리지 않았다면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을 성령님께서 고쳐주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배려하여주시어 저의 생각이 잘못된 것을 고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확실하게 알게 한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시어 이처럼 자상하고 세밀하고 빈틈없는 사랑으로 저를 다스려주시어 정확한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알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지금도 입술이 건조하여 침을 발랐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