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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2 18 (금) 평화방송 미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받은 후에야 제안에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과 저의 생명이 동시에 성장하게 하여주시는 것인지 의문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4-11 조회수1,248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월 18일 금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많이 나오고 아랫배 가스가 가운데에서 목구멍 위로 나옵니다. 하품을 크게 하여 눈동자에서 눈물이 느껴지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눈에 눈물은 아직 고이지는 않았으나 눈물이 눈꺼풀에 분비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좀 많이 삼키었습니다. 3번을 반복하자 가스는 계속 나오고 하품은 하지 않고 입안에서 침만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가스가 아랫배 오른쪽 또는 가운데 또는 왼쪽에서 올라오는지를 다음에는 확인하겠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의 약간 오른쪽 그러나 두정엽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아래와 연결하여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는 것은 지난 2년 동안에는 저의 생명을 점검하신다고 생각하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지 않고 곧바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자 오른쪽 전두엽 우뇌 상단 약간 아래 중간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뼈끝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바로 두 눈 사이 콧날에서 약간 아래로 내려온 우측 경사 뼈끝과 연결하여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는 과거의 예로 보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이 역시 전두엽 우뇌 좀 옮긴 다른 위치에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는 다시 아랫배에서 가스가 크게 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토해냈습니다. 가스를 토해낸 것은 침이 소장과 십이지장에 흘러들어 가스를 토해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곳에서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에서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약간 위 위치 뼈끝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오른쪽 눈썹 왼쪽 그 끝에 머무르지 않으셨으므로 이마뼈 굴에 머물지 않아 나비 굴이 열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영성체 축성 기도부터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가운데에 머물러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아래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 퍼져나가 고동쳐 그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것이라고 지난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빛의 생명만 주실 때에는 직접 상처를 치유하여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면 제 안에 머물러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균형의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저의 생명도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어야만 제 안에 머물러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 생명을 주실 때에는 완벽한 하느님 뜻의 생명이 주어지는 것이고 빛의 생명만 주실 때에는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것이라면 그 차이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는 다시 저의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약간 위의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번에는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 아래 뼈 나비 굴이 열리는 곳에 머물러 다스려주시어 저의 오른쪽 눈꺼풀 위를 덮어주시는 느낌입니다. 눈꺼풀 위를 덮어주시어 만져주실 때는 그 나비 굴이 신경계와 연결하여 주시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말초신경은 물론 시신경과 신경계와도 연결하여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으로 지금까지 반복 다스려주실 때마다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신경을 다스려주시어 항문으로 가스가 나오려고 하였으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올바르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도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계속 머물러주시는 경우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머물러주시는 것이고 그 머물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 중 빛의 생명을 주시는 것인지 혹은 상처가 있는 곳을 찾아 그 상처에 적합한 침 눈물 산소 신경계의 말초신경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시신경 청신경을 모두 다스려주시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처럼 제가 그동안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한 내용 들에 관하여 더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제 점점 더 어려운 국면으로 들어가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단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나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좀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하게 하여주신 그것과 오늘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이 생각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저의 이성과 지성으로는 상상하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그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정확히 이해하고 알아 실천하도록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자상하고 섬세하고 빈틈없는 그 완벽한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오늘도 45분 동안을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새 생명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제 안의 심장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주시고, 빛의 생명은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빛이 저의 머리 정수리 안으로 주십니다.

 

 천상의 책 제18권 11장 1925년 11월 5일

 

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하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천상의 책 제20권 44장 1927년 1월 1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그러면 새로운 생명빛의 생명이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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