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4-12 조회수1,317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월요일

2021년 4월 12일 (백)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 말씀의 초대

감옥에서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 사도의 말을 들은 동료들은 한마음으로

하느님께 기도하고,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말씀을 담대히 전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인 니코데모가 찾

아오자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88

 

새움 빗방울 !

 

주님의

은총

 

오늘

내리는

 

봄비

빗방울

 

진리

정의

평화

 

새로이

돋아

 

오르는

새싹

 

밝고

맑은

 

빗방울

보석

 

대롱

대롱

 

싱그

러움

 

고이

모아서

 

온누리

향하여 흐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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