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시 살리는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4-21 조회수9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인천에 계신 신부님이 여성분들을 소개 시켜 주십니다. 그런데 나오시는 여성분들이 그리 좋은 Spec. 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신부님의 마음을 생각하여서 무조건 신부님이 소개 해 주신 여성분들은 만나보았습니다. 그 중에도 결혼까지 생각한 여성도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로 않되었습니다.

 

여러번의 시도가 있었음에도 좋은 결론이 안나오니 신부님 집안에서 신부님에게 제 면전에서 화를 내는 말투로 그만해 !! 그만하라고 !!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신부님의 형님이 우리 동네에 사십니다. 그러니 신부님이 이런 말씀하십니다. 내가 돌보아 주지 않으면 요한이는 혼자 방에서 가슴앓이 하면서 있을 것이야 나라도 나서서 소개 시켜 주어야지 ..이런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신부님을 생각하면 참 감사하고 눈물이 나옵니다. 신부님도 제가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하여서 애를 쓰신것입니다. 참 그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지요. 오늘도 주님은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은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골짜기로 갈 우리의 운명을 다시 살리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인천에 계신 신부님의 마음이겠지요. 예수님의 시선. 죽음의 골짜기로 아무 희망이없는 우리의 인생의 길을 당신은 측은히 여기시고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신다는 분이 예수님이고 그분은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서 당신은 빵으로 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먹히는 존재 ..그것이 생명의 빵이라는 것입니다.

 

먹히는 존재여서 당신은 당신의 몸을 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죽음을 당하신 분, 이것이 빵이고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당신의 부활로 보여주신분이 예수님이고 그분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신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입니다. 순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번 , 먹히는 존재로 나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희생하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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