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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21-04-29 조회수988 추천수2 반대(0) 신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십니다. 발은 신체에서 가장 더러운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깨끗하게 하실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사랑의 완성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처럼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직장에서 인사발령을 내는 사람이 발령받아 가는 사람보다 높습니다. 또 직장상사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것처럼 모두를 사랑하고 낮은 자세로 살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남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면 행복할 것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됩니다.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처럼 겸손한 마음을 지니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자세와 마음을 지녀야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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