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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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01 조회수1,185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노동자 성 요셉) 

2021년 5월 1일 토요일 (백)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는 유다인

들에게, 이제 자신들은 다른 민족들에게로 돌아서겠다고 선언한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당신을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

    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7-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

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

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

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

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

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

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

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

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07

 

단비 신록비 !

 

주님의

은총

 

어제

시작해

 

밤새

내린

 

단비

신록

 

믿음

희망

사랑

 

목이

마르던

 

산천

초목

 

모든

피조물

 

촉촉이

적셔

 

빗방울

비추는

 

햇빛

받아서

 

온누리

물보석 찬란한 날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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