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03 조회수1,144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하느님 아버지를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알아야하겠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활을 들여다보며 그분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공생활 33년 동안 활동한 것과 홀로 외딴곳에 가서 기도하시는 것, 복음 선포, 병자들을 고치심, 돌아가시기 전의 최후의 만찬, 십자가를 지고 가신 모진 고통, 모욕 받음, 십자가위에서 돌아가심 등을 묵상하며 주님을 생각하며, 고통도 많이 받으신 예수님이시기에 우리가 신앙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오는 고통을 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통을 참아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본 사람은 곧 하느님 아버지를 뵌 것이다. 또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둘이나 셋이 모여 기도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혼자서라도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기도를 빼 놀 수없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전구를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이르는 기도를 청하며 기쁘게 사는 삶이 요구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