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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로 사랑하여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09 조회수1,196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전에 궁예라는 인물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궁예라는 인물은 스님이었고 그리고 한 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 궁예가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통치 이념으로 나라를 바로 잡으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인물을 생각하면 나름 여러 캐릭터가 있지만 독심술 혹은 관심법으로 하여서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고 하여서 신하들을 의심하고 죽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참과 거짓을 바로 볼수 있다하여서 사람들을 마구 잡아다가 죽이고 혹은 몽둥이로 때리는 것을 그 드라마를 통하여서 보았습니다.

 

다 아시다 시피 그 인물은 나중에 고구려 태조 왕건에 의하여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역사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인간이 가지고 있는 눈이라는 것이 편협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편협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궁예와 같은 인물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 인간이 편협한 사고로 서로에게 원수가 되는 것 보다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우리는 불 완전합니다. 그렇기에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안에서 완전해 질수 있습니다. 주님 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어 오셔서 당신의 천상의 권능을 입으로 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예수님 또한 하느님의 뜻,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왕이야 내가 법이야를 주장하신 분이 아니라 나의 몸을 내어주신 분, 밥이 되어 주신분. 그것이 십자가요 사랑입니다. 나도 내어 드려야 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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