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09 조회수1,494 추천수0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일

2021년 5월 9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어

성자를 우리에게 주시고, 성자를 통하여 참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성자의 사랑을 본받아, 성령의 도움으로 우리도 서로

사랑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와 신자들은 다른 민족들에게도 성령의 선물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보

고 깜짝 놀란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서로 사랑하자며, 사랑은 하느님에게

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그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15

 

보리밭 풍경 !

 

주님의

은총

 

오월

바람

 

살랑

거리는

 

들녘

보리밭

 

금빛

초록빛

 

어우러 

지며

 

보리

이삭

 

믿음

희망

사랑

 

익어

가는

 

생생한 

향기

 

햇살도

찬란히

 

쏟아져

눈부시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