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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聖女이소사 아가타님..9위 순교자 중에서 (순교일; 5월24일)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0 조회수1,619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聖女이소사 아가타님..9위 순교자 중에서

(순교일; 5월 24일)

                

          

 

 

               

김아기

아가타

서소문밖

1839.05.24

박아기

안나

서소문밖

1839.05.24

이소사

아가타

서소문밖

1839.05.24

김업이

막달레나

서소문밖

1839.05.24

이광헌

오스틴

서소문밖

1839.05.24

한아기

바르바라

서소문밖

1839.05.24

박희순

루치아

서소문밖

1839.05.24

남명혁

다미아노

서소문밖

1839.05.24

권득인

베드로

서소문밖

1839.05.24

 

 

 
                

               

             

                               

          

                                

   

     
  성녀 이소사 아가타

              
관련성지서소문 밖순교일1839.5.24

     

                    

 

       

이소사 아가타님은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17세 때 결혼하였으나

남편을 여의고 친정으로 돌아와 살면서
어머니, 동생 이호영과 함께 입교하였다.
  
아버지가 대세를 받고 사망하자 동생을 따라 서울로 이사하였는데,
1835년 2월 한강변 무쇠막에서 동생 이호영 베드로와 함께 체포되었다.
포청에서 여인으로는 차마 견디기 힘든 형벌과 고문을 참아 냈고
형조로 이송되어 동생과 함께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사형 집행이 연기되어 옥살이를 더 해야 했다.
고통스러운 옥중 생활 속에서도
동생과 함께 한날 한시에 순교하자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인내와 극기로써 생활하였다.

    

동생을 먼저 순교의 영광을 입게 하고자신은 동생이 옥사한 지 7개월 후인

1839년 5월 24일 서소문 밖 형장에서

8명의 교우와 함께54세에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셨다.

                 

+주교교회의 중앙협의회 자료에서 발췌

                              

 

     

 

 

    

  

 

                  

    

17세에 혼인하고 남편과 사별한 후

친정에 돌아와 어머니, 동생과 함께 세례를 받은 후

한강 무쇠막에서 동생과 함께 체포되어

                      

 포청에서 견디기 힘든 심문과 형벌을 이겨내고

동생과 한 날 한 시에 순교하자고 다짐하였으나

옥중의 동생 이호영님이 쇠약한 뭄으로 옥사한 7개월 후에

 서소문 형장의 칼날에 54세로 참수 순교하신

성녀 이소사 아가타 님이시여

           

님을 기억하는 저희가

언제나 주님 사랑 안에 평화로울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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