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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聖女한아기 바르바라님..9위 순교자 중에서 (순교일; 5월24일)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1 조회수2,4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聖女한아기 바르바라..9위 순교자 중에서

(순교일; 5월 24일) 

          

 

 

   

김아기

아가타

서소문밖

1839.05.24

박아기

안나

서소문밖

1839.05.24

이소사

아가타

서소문밖

1839.05.24

김업이

막달레나

서소문밖

1839.05.24

이광헌

오스틴

서소문밖

1839.05.24

한아기

바르바라

서소문밖

1839.05.24

박희순

루치아

서소문밖

1839.05.24

남명혁

다미아노

서소문밖

1839.05.24

권득인

베드로

서소문밖

1839.05.24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

관련성지서소문 밖순교일1839.5.24

 

 

 

     

한아기 바르바라님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교리를 배웠으나

성장하면서 세속의 일에 마음이 빠져
어머니의 모범과 권면을 무시하고 외교인과 혼인하였다.
 
그러나 우연히 친정에서 만난 김업이님에게 교리를 다시 배우게 되었고,
30세에 남편과 세 자녀를 모두 여의고
친정으로 돌아와 신앙 생활에 전념하였다.

 

그러던 중 1836년 10월 김아기, 김업이 님등과 함께

천주교 서적을 숨긴 죄로 체포되었다.
 
포청과 형조에서 혹형과 고문을 당하면서도
형관에게 천주 십계를 강론하고 의연히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형집행의 유예로 3년을 옥살이한 후
1839년 5월 24일 8명의 교우와 함께

서소문 밖 형장에서 48세에 참수형을 받아 순교하셨다

                

+주교교회의 중앙협의회 자료에서 발췌

 

 

♬♬


 

 

 

 

 

 

 

외인과 결혼하였으나 30세에 넘편과 세 자녀를 모두 여의고

친정에 돌아와 김업이님을 통해 교리를 다시 배워 믿음을 굳혔고
   
48세에 형장에서도 천주 십계명만을 외치면서 주님 품에 안기신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 님이시여,

      
쉬는 교우들을 이끄는 저희가 지혜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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