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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2 27 주일 발걸음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면서 어깨와 몸에 힘을 완전히 빼고 운동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 자율신경 작동 아니고 하느님의 다스림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2 조회수2,586 추천수0 반대(1)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오후 6시 30분부터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20분 동안 하였습니다. 어제 발걸음운동을 시작하자 저의 어깨에 힘이 완전히 빠지는 상태에서 발걸음도 힘을 들이지 않고 보폭을 크게 하여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저의 의지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이처럼 어깨에 힘을 완전히 빼고 발걸음운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는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성령님께 위임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하느님 뜻대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놀란 것은 저의 왼쪽 귀 안에 중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큰소리로 한 번씩 거의‘딱딱’소리가 나는 것을 제가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고막의 안쪽으로 그 산소 공기의 압력으로 크게 밀어내기 때문에 고막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이는 어깨의 힘도 빼고 발걸음운동 할 때 발바닥도 아주 편하게 그리고 벋정다리도 하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운동을 하여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을 자율신경으로 알고 있으나 저의 생각으로는 부교감신경이 자율적으로 작동한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저의 귀 안에서 큰 소리가 들리는 것은 분명히 저의 의지가 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제가 3년 이상 동안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깨달은 확고한 믿음입니다. 자율신경이 아닙니다.

운동을 20분 동안이나 하였어도 피로가 훨씬 덜 왔습니다. 그리고 저의 악습은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어깨에 힘을 빼기 위하여 몸을 앞으로 수그리지 않고 뒤로 어깨를 제키고 컴퓨터 작업을 하면 안구건조증이 약하게 오는 것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어제는 이처럼 하느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아주 만족스럽게 발걸음운동을 하였습니다. 저의 양쪽 귀 안에서 중이와 내이의 조직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어제도 잠을 잘 잤습니다. 저는 초저녁에 잠을 자야 잠을 깊이 잡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의사분들이 자율신경이라고 정의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 자율신경이 아니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이처럼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정확하게 알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 : 작동 - 기계 따위가 작용을 받아 움직임. 또는 기계 따위를 움직이게 함.

작용 - 어떤 물리적 원인이나 대상이 다른 대상이나 원인에 기여함. 또 는 그런 현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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