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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령을 받아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3 조회수3,474 추천수1 반대(1) 신고

여러분들은 cpbc 성령 칠은에 들어가서 자신의 이름과 본명을 넣고 클릭을 하니 무엇이 나왔나요 ?

 

저는 "슬기(지혜): 하느님의 뜻만을 따라 살고 그것에 맛들일 수 있는 슬기로움을 준다." 나왔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항상 알면서 그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저에게 주신 말씀 같습니다.

 

주님의 수고 수난으로 시작하는 사순절을 시작으로 하여서 당신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로 인해서 인생의 큰 절망을 맛을 보고 더 이상 외부로 나가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포기하게됩니다.

 

그리고 방안에서 숨어 살게됩니다. 숨어 사는 목적은 유대인들과 로마의 군인들이 자신을 잡아가서 죽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락방에 숨어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인간이라면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보게됩니다.

 

그것은 빈무덤 체험입니다. 주님이 돌아시고 나서 사흘 후에 부활하신 체험입니다. 그리고 몇번에 걸쳐서 주님이 제자들 가운데서 나오셔서 당신의 손과 발을 보여 주시고 153마리의 고기를 잡게 해주시고 엠마우스 발현, 또한 토마스의 신앙 고백, 막달라 마리아 앞에서 나타나심과 같이 부활 후 당신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제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좌절감으로 부터 서서히 벗어나고 그리고 극기야는 다락방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들은 밖으로 나와서 성령의 은혜로 그들은 당당히 주님을 증언하게 됩니다.

 

죽음의 두려움 보다는 당신의 성령의 충만함으로 제자들은 하느님과 예수님을 증언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시대는 제자들에게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성령의 시대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눈으로 볼수 있는 시대가 예수 강생과 부활 승천 까지라면 성령의 시대는 주님이 눈으로 볼수 없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우리안에 오시는 시기 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성령이 임하셔서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일을 알려주시고 우리가 당신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시기가 성령의 시기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순례자의 길로 접어들어가는 시기이고 예수님 닮은 시기가 성령의 시기입니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내 안에 모셔서 내가 예수 닮은 사람으로 변해서 그분을 증언하는 시기입니다.

 

무릅을 단단히 곧게 세우고 당신을 내안에 모셔서 나도 당시의 충만함으로 당신을 증언하는 내가 되게 해달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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