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4 조회수2,7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 부터는 부활절이 끝나고 연중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그 오늘이 성모님이 우리 어머님라는 것을 묵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성모님은 숨은 모습으로 항상 주님 곁에서 기도하여 주시고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서 항상 기도하여주시고 주님의 일을 협조하여 주시는 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런데 성모님의 얼굴을 보면 항상 웃는 얼굴은 없어 보입니다. 그분은 항상 근심에 항상 잠겨 계신분입니다. 예수님을 잉태하여서는 처녀의 몸으로 잉태하여서 근심이 있었고 예수님이 공생활중에는 항상 사람들의 표적으로 살으신분의 어머님, 성모님이셨고 그리고 극기야는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시고 돌아가신 예수님 옆에 계신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로 인해서 세상의 어느 어머님 보다 더욱 심한 근심중에 괴로움에 생을 살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를 맞겨 주시고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이가 아닌 아주 제 멋데로 살아가고 그야 말로 대책이 않서는 인물입니다. 그런 이 영혼을 위하여서 성모님은 예수님에게 항상 기도하십니다. 이렇게 마음이 아프신 분이 성모님입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발현을 보면 항상 인간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서 오십니다. 그것은 주님의 메신저 역할을 하시고 그리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서 기도하시는 분으로 오시는 것입니다. 아들로 인한 슬픔이 이전의 생이었다면 지금은 우리 인간들로 인해서 마음이 아프신것입니다.

 

성모님의 표정을 살피면서 항상 주님 보기 좋은 인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입니다. 성모님이 웃으시는 것을 기도하며 성모님의 표정을 살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