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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4 조회수3,608 추천수0 반대(0) 신고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교육 주간)

2021년 5월 24일 월요일 (백)

 

☆ 성 요셉 희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헌장」에

서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06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해마다 ‘청소년 주일

’(5월 마지막 주일)을 포함하여 그 전 주간을 ‘교육 주간’으로 정하였다.

가톨릭 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

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 것이다.

교회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무엇보다도 교육이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

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회는 이 주간에 가톨릭 정신에 따른 다양한 교

육과 행사로 많은 그리스도인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돕는다.

 

♤ 말씀의 초대

사람은 자기 아내 이름을 하와라 하였는데,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을 낳으신 행복한 동정녀, 복되신 교회의 어머니,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를 길러 주시네.
◎ 알렐루야.

 

복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34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

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

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28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

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 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는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 포도주

를 듬뿍 적신 해면을 우슬초 가지에 꽂아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

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

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

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30

 

무지개 장미 기도 !

 

주님의

은총

 

장미꽃 

계절

 

예수님

성심

 

성모님

인도

 

요셉님

도움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부활

축복

 

무지개

이룬

 

여러

장미

 

꽃빛

향기

 

온 우주 

끝까지

 

고루

고루 

 

그득히

풍기고 안겨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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