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25 조회수3,2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글을 쓰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삶입니다. 삶이라는 것이 먹고 살기 위하여서 돈벌이를 하지만 그러나 돈 벌이 하면서 여러 가지 부딛치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 잔머리 굴리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서 잔머리를 잘 사용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만 잔머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성당 안에서 혹은 교회 안에서도 혹은 이곳 묵상 글안에서도 잔머리를 사용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성직자들의 세상에서도 잔머리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교황님도 잔머리에 대해 말씀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청해서 듣는 연구소장님도 또한 잔머리를 사용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길래 제가 좀 경악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잔머리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면서 필요하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잔머리를 생각하면 나를 보고 계신분이 있다고 믿기에 도저히 못하겠어요. 주님이 보시고 하느님이 보고 계십니다. 한번 손해 보고 말지 혹은 당하고 말지 하면서 나름 넘깁니다.

 

살기 위하여서 몸부림 치지만 이것을 어찌 극복하면 되나 그것도 쉬운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고통스럽고 바보스럽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 처럼 순박하고 ? 그리고 더욱 주님께 의탁하게 됩니다. 믿음을 믿으면 믿을수록 우리는 영안이 열리게 됩니다.

 

그 안에서 세상의 파도를 넘어 갈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잔머리에 의존할 것이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주님 말씀에 더욱 들어간다면 영안이 열려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보호하심에 은혜롭게 살 수 있습니다. 믿음만이 답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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