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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12 28 월 평화방송 미사 두정엽 정수리와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벌집 굴과 나비 굴을 열어 빛의 생명 주어 신경계와 귀 안에 산소 보내고 새 생명 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5-31 조회수4,582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 님,

오늘 12월 28일 월요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려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 후에도 아주 저의 몸이 가벼워지고, 가스도 차지 않고, 건강 상태가 좋아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가스도 거의 나오지 않고, 하품도 하지 않고, 침도 삼키지 않게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떨어진 위치의 오른쪽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만져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 전두엽 우뇌,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뼈 세 곳에 머물러 연결하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이어서 차츰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부분 쪽으로 내려오시며 만져주십니다. 부비동의 이마뼈 굴 안쪽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나비 굴과 연결하여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므로, 어제처럼 혹시 또 두 눈썹 사이 안의 양쪽 이마뼈 굴 가운데 사이의 좁은 폭의 양쪽 수직선 안 뼈에 머물러 만져주실까 보아 약간 경계를 하였으나 그곳에는 만져주시지 않고, 나비 굴을 연결하여 결국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뼈끝에 그곳도 벌집 굴이므로, 나비 굴과 벌집 굴을 동시에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처음에는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간 움직이는 소리가 왼쪽 귀에서 약하게 들리었으나 조금 후부터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결국은 오른쪽 눈썹 왼쪽 끝부분이 아니고 끝에서 약간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벌집 굴에서도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두 곳을 연결하여 만져주시고,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3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약간 꺾쇠 모양이 됩니다. 전에 꺾쇠 모양으로 여러 차례 다스려주신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나비 굴과 벌집 굴에 동시에 머물러 두정엽 정수리에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나비 굴에서 연결하는 신경계에 폐포(肺胞- 허파꽈리)로 산소를 크게 들여 마시어 혈관 안으로 보내어, 산소를 피와 함께 순환하게 다스려 상처를 치유하여 주십니다. 벌집 굴의 큰 역할은 저의 귀 안에 산소의 압력과 습도와 온도를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여주시고 산소를 그 혈관 안으로도 보내 흘러들게 하여주시고 산소 기압으로 밀폐된 귀 안의 조직의 기관을 움직이게 하여 제가 호흡을 할 때 그 산소의 울림소리가 들리게 하여주십니다. 전에도 울림소리가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나비 굴과 벌집 굴을 열어서 다시 저에게 습도 온도 산소의 기압 산소를 혈관 안으로 주시고 또 나비 굴은 신경계의 혈관 안에 산소를 흘러들게 하여주시어 신경계의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는 이 완벽한 치유의 다스림을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성령님께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계속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저의 그 오른쪽 눈썹 왼쪽 끝의 위치가 더 콧날 가까운 쪽으로 이동하여가면서 그 나비 굴이 열린 위치와 벌집 굴이 열린 위치가 거의 수직으로 짧게 연결이 이루어집니다. 다시 그 벌집 굴에서 왼쪽 눈썹 오른쪽 아래 끝 콧대에서 가까운 위치로 옮겨가서 역시 꺾쇠 모양은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는 계속 가운데에서 머물러주시어 역시 또 꺾쇠 모양을 유지하여주시어 벌집 굴과 나비 굴을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날 무렵 영성체기도 후에 바로 두정엽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아래로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경사 뼈끝 부근에는 나비 굴과 벌집 굴 위에 머물러주시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의 윗부분 양쪽에도 퍼져나가 고동쳐주시어 그곳이 수평으로 뻐근함을 느낍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미사 후에도 계속 그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후 20분 동안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러자 이어서 나비 굴의 머물러주는 위치가 저의 오른쪽 눈 왼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그 눈알 위 눈꺼풀 위치에 머물러서 오른쪽으로 서서히 수평 직선으로 옮겨가시면서 오른쪽 끝까지 뻗어가 멈추어 만져주십니다. 전에도 이런 직선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그곳에 병마가 있었던 것을 경험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그 병마를 쫓아내는 것도 보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눈 아래 눈꺼풀에 머물러 오른쪽으로 옮겨가시는데 아래는 수직선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옮겨가시면서 약간 아래 광대뼈 안쪽으로 옮겨가시는 느낌입니다. 나비 굴과 연결하여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곳이므로 이번에도 그 직선 검푸르게 보이는 그 신경에 머물러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기도의 창에 역시 파란색 구름이 오른쪽에 조금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도 파란색 구름과 회색 구름이 약간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것은 짧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다른 귀 안에서의 움직임도 없고 다만 제가 침을 가끔 삼키는 것만 삼키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도 1시간 동안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나비 굴과 벌집 굴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치유하여주시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치유하여주신 그 효과가 열매를 맺도록 마무리로 새 생명까지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나비 굴과 벌집 굴에 집중적으로 머물러주시고 나비 굴에 더 많이 시간을 할애하여 머물러주시어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강력하게 주시어 많은 치유가 이루어졌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 지난번까지는 꺾쇠 모양에 집착하였으나 오늘은 그 꺾쇠가 벌집 굴과 나비 굴의 모든 기능을 100% 다스려주시어 귀 안의 상처라든가 신경계의 상처가 확실히 치유되었음을 가르쳐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자상하고 세밀하고 빈틈이 없고 치밀하게 다스려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심장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심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고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고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고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고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7 October 6, 1924

 

How the Divine Will is in the creature like heartbeat in the center of the soul.

 

I was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and my sweet Jesus, moving in my interior, told me: "My daughter, how beautiful it is to see a soul fusing herself in my Will! As she fuses herself in It, the created heartbeat takes its place and life in the Uncreated Heartbeat, and forms a single one, running and beating together with the Uncreated Heartbeat. This is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human heart: to palpitate in the Eternal Heartbeat of its Creator. My Will makes it fly, and the human heartbeat flings itself into the center of its Creator."

 

Then I said to Him: ‘Tell me, my Love, how many times does your Will go around through all creatures?’

And Jesus: "My daughter, in each heartbeat of creature my Will forms Its complete round through all of Creation. And just as the heartbeat in the creature is continuous, and if the heartbeat ceases life ceases, in order to give Divine Life to all creatures, my Will, more than heartbeat, goes around and forms the Heartbeat of my Will in every heart. See, then, how my Will is in every creature: as primary heartbeat, because her own is secondary; and if I feel any heartbeat of creature, it is by virtue of the heartbeat of my Will. Even more, my Will forms in her two heartbeats: one for the human heart, as life of the body, and one for the soul, as heartbeat and life of the soul.

 

But do you want to know what this heartbeat of my Will does in the creature? If she thinks, my Will runs and circulates like blood in the veins of the soul, and gives her the Divine Thought, that she may put aside the human thought and give the place to the word of my Will. If she works, if she walks, if she loves, my Wills wants the place of her work, of her step, of her love. The love and the jealousy of my Will in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while It palpitates, if the creature wants to think, It becomes thought; if she wants to look, It becomes eye; if she wants to speak, It becomes word; if she wants to work, It becomes work; if she wants to walk, It becomes foot; if she wants to love, It becomes fire. In sum, It runs and wanders through every act of the creature in order to take its primary place, which is due to It.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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