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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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6-11 | 조회수4,9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사제 성화의 날)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며 그 마음을 본받고자 하는 날이다. 이 대축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내는데, 예수 성심이 성체성사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시작하여 점차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 오 9세 교황 때 교회의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해 마다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다. 이날은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 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또한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 생을 바치는 날이기도 하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며 사제 성화의 날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십니다. 사제들이,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를 찾고자 애쓰시는 예수님의 성심을 닮은 착한 목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마음이 미어지고 연민이 북받쳐 오르시어, 타오르는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으신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의 성도들이 하느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빈다 (제2독서). 군사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온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에게 배워라.
복음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37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 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뜨렸다.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 신,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가 진실을 말한 다는 것을 알고 있다. 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하고 말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48
아침 비둘기 !
주님의 은총
유월 아침
신록 사이로
햇살 퍼질 때
노래 부르는
비둘기 무리
진리 정의 평화
강물 바람 빛올로
실려 온누리
향하여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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