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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15) ‘21.6.18.금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06-18 조회수6,7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15) ‘21.6.18.금>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잘난 척 잘하는 척 있는 척하는 겉치레 삶을 그치고
가난하고 부족하고 나약한 인감 본연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침묵과 평화를 살게 해 주소서.

***

<오늘의 말씀>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2코린 11,30)

우상에게 제사 음식이 무슨 소용이겠느냐? 우상은 먹지도 냄새 맡지도 못한다.

주님께 벌을 받은 자도 이와 마찬가지다. (집회 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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