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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32) ‘21.7.5.월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05 조회수6,0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732) ‘21.7.5.월>

죄와 죽음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환난도 자랑으로 여기며,
인내와 수양으로 우리를 부끄럽지 않게 하는 희망을 자아내게 해주소서.

***

<오늘의 말씀>

우리는 환난도 자랑으로 여깁니다....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로마 5,3-5)

이 때문에 그의 재산은 확고해지고 회중이 그의 자선을 낱낱이 이야기하리라. (집회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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