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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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7-05 | 조회수7,7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2021년 7월 5일 월요일 (홍)
☆ 신심 미사
한국인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우르 술라 사이에 태어났다. 양반 가문이었으나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 년 신유박해 때 집안이 몰락하였다. 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유학길을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그는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18 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진자샹[金家巷]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고국에 돌아온 김대건 신부는 서해 해로를 통한 선교 사제의 입국 통로를 개척하려다가 1846년 6월에 체포되어 여러 차례 문초를 받고 9월 16일 한 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를 시성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와 함께 한국의 대 표 성인으로 삼았다. 한국 교회는 순교자 현양을 위하여 과거 대축일이었 던 7월 5일에 성대하게 신심 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19년 추 계 정기 총회).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는 주님의 계명을 어기는 이들을 책망하다가 주님의 집 뜰에서 사람들의 돌에 맞아 죽는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믿음 덕분에 환난도 자랑으로 여긴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 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0 이다.
복음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 에게 증언할 것이다.> 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 할까 걱정하지 마라. 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 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2
모심는 백로 떼 !
주님의 은총
넓은 들녘
나란히 나란히
자라고 있는
이른 볏모
늦은 햇모
초록 논배미
내려 앉은
순백 백로 떼
진리 정의 평화
논밭 매어서
모포기 뿌리
튼튼히 보살펴 주고 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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