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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녀 김장금 안나 님 (순교일; 7월20일)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16 조회수3,04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성녀 김장금 안나

(순교일; 7월20일)

     

                      

                                      

      

김노사 (56세)

로사

서소문밖

1839.07.20

김성임 (53세)

마르타

서소문밖

1839.07.20

이매임(52세)

데레사

서소문밖

1839.07.20

김장금(51세)

안나

서소문밖

1839.07.20

이광렬(45세)

요한

서소문밖

1839.07.20

이영희(28새)

막달레나

서소문밖

1839.07.20

김루치아(22세)

루치아

서소문밖

1839.07.20

원귀임(22세)

마리아

서소문밖

1839.07.20



 

 

 

 

 

성인명

김장금 안나 (金長金 Anne)

축일

9월 20일 (순교일; 7월20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과부, 순교자

활동지역

서울

활동연도

1789-1839년

같은이름

 김 안나, 김안나, 낸시, 니나, 애나, 애니,

 

 

     

 

 

 

 

 

 

  

 

 

    성녀 김장금 안나(Anna)는 서울 출신이며 교우 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중년에 이르러 과부가 된 후로는

 늙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어머니에게 지극한 정성으로 효도하였다.

어머니는 다행히 신부 입국하는 때까지 살아서 타당하게 성사를 받고 선종하였다고 한다.

김장금은 이광렬 요한(Joannes)의 집 곁에 살았는데

두 집안이 화목하기로 한 집안이나 다름없었다고 한다.

 

 

 

 

 

 

 

그러한 관계로 그 해 4월 7일 이광렬과 같이 체포되어 문초와 고문도 같이 받았다가,

형조로 옮겨져 사형이 선고되었다.

그녀는 옥에 있은 지 석 달 만인 7월 20일에 서소문 밖에서 참수 치명하니,

이때 그녀의 나이는 51세였다.

그녀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굿뉴스 자료집 등에서 발췌

                             

 

 

 

 

 

 

 

 

 
 

 

태중 교우로 어려서부터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였으며
순교자 이광렬 요한님 댁과 이웃으로서 친하게 지냈으며

  
함께 체포되어 51세에 순교의 영광을 입으신
성녀 김장금 안나 님이시여,

      
 본당의 이웃들이 우애의 모범이 되고 반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님의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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