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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란도란글방 / 하느님을 향해 똑바로 서라 (사도 3.19)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20 조회수2,434 추천수0 반대(0) 신고

 

(공동번역성서) 2021. 7. 20.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도란도란글방

 

하느님을 향해 똑바로 서라 

 

(사도 3.19)

19 그러므로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 하십시오.

 

유쾌하게 하는 날, 유쾌하게 되는날, 이 단어가 리프레시 아낙쉽시스라는 헬라어인데 그 단어는 리프레싱이란 뜻이에요 질식해서 죽어가던 사람이 새로운 공기를 확 들여마셨을 때 그때가 아낙쉽시스라 그 단어가 가리키는 그런거죠

자 예전에 켈커타에서 어떤 1956년이니까 뭐 꽤 오래된 건데 인도의 켈커타에 있는 동굴에 영국군 그때 인도아니였습니까 여기가, 영국군 146명이 갖혀 있다가 공기가 꽉 차단이 되는 바람에 하룻저녁에 130명이 죽었죠 이렇게 죽었는데 들어가보니까 사람들이 호흡을 하지 못해갖고 손톱으로 벽을 그냥 뭐 처참하게 긁다가 손톱이 다 뒤로 재껴진 상태로 그렇게 죽었다 그래요

그러니까 지금 그 베드로가 뭐라고 애기하냐면 이 인생 전체가 바로 그렇게 질식 상태에 있는 상태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너희들이 이제 유쾌하고 이렇게 뭐 기분좋고 즐겁게란 뜻이 아니에요 단어들이 그렇게 번역이 되갖고 조금 그렇게 좀 경박하게 그렇게 이해가 되는데,

그게 아니라 거의 죽을 것 같은 상태에서 공기가 밖으로 그것도 팍 들어와 가지고 신선하게 우리가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그 상태를 이야기 하는거죠

그런데 그 공기는 밖으로 부터 들어 와야되지 안에서 생산되거나 만들어 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옆에 사람들이 선풍기를 돌리면서 창문 닫아 놓고 선풍기를 돌려도 굉장히 공기가 유쾌해 지던데요 뭐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러분 그건 착각입니다. 선풍기 그렇게 오래 틀어 놓으면 죽어요 왠줄 아세요

그 안에 선풍기가 돌아가서 우리가 시원하고 좀 유쾌한 기분 느끼는 건 사실 공기가 이렇게 흐르기 때문에 잠시 이렇게 착각하는 거지 그 방에 공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는거 아십니까 원래 선풍기 열 때문에 이 세상은 지금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에요

자꾸 뭔가 그 우리에 인생 속에 쾌락이나 아니면 오락이나 뭐 이런거 인터넷이나 TV나 취미 이런 것들로 우리를 자꾸 인제 리프레쉬 시킨다 그러죠 우리는 야 오늘 스트레스 한번 풀러가자그래서 뭐 세상 사람들은 술이라도 한잔 하고 뭐 이러면서 잠시 잊잖아요

야 오늘은 우리 너무 그동안 일 열심히 했는데 우리 직원들끼리 같이 영화한편보자 뭐 이런거 리프레시라고 생각하지만 그 술마실 때나 영화를 볼 때나 골프를 칠 때나 이렇게 그때는 잠시 잊을 수 있죠

그러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가 됐을 때 그 다음날 아침에 술에서 깰 때 그 기분 아세요 그 전날은 몰랐어요 정신이 마비돼갔고 그리고 열심히 인제 휴가를 보내고 직장을 복귀할 때 그 기분 어떠세요 아 정말 더럽지 않아요 기분이 아이 또 또다시 일상으로.

그럼 그 동안에 내가 며칠 동안에 보냈던 그건 뭔가 잠시 우리를 마비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에요 지금 꽉 막혀서 이제 곧 있으면 질식해 죽어요 그런데 선풍기를 계속 돌리면서 아 나는 시원해 나는 지금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 나는 괜찮아 졌어 이러고 있는거죠

 

근데 이제 곧 그 안에 공기는 이제 없어져 버려 죽는 거에요 우리는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굉장히 지금 뭐 인류가 인간들을 뭐 굉장히 유익하게 이렇게 만들 수 있는 뭔가를 발견해내고 있고 끊임없는 진보를 이루고 있다라고 착각하는 거죠

그렇게 운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고 또 의학이 발달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더 살기 좋아지는게 아니라 아 그것들을 너무 더 큰 악이 생겨요 인터넷이 발달함으로써 굉장히 편리한 점이 많아졌지만 그것으로 인한 신종 범죄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리고 인간에 정신도 점점 피폐해졌어요

인제는 조그만 아이들까지 아무때나 컴퓨터에 탁 들어가서 클릭을 하면 과거에 진짜 그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그 어떻게 어디서 구하는지 음란 서적을 하나 구해 갖고 그걸 그냥 마르고 닳도록 보던 그런 시대와는 달리 애기들이 이제는 아무 때나 그런 곳에 들어가서 아무 제재없이 그런 것에 빠질 수 있게 되어 버렸어요 정신을 자꾸 어디론가 뺏기게 만드는 거죠

페니실린이 발견이 됬을 때 이 세상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러나 곧 그 페니실린을 저항할 수 있는 저항균이 나온거 아세요 금방 포도당구균이라는게 나왔죠 이 페니실린도 안들어요 이제 이거는 그러니까 더 큰 이제 항생제가 나와야 되고 더 강한것들이 나와야 되요

그러니까 인간은 지금 계속해서 선풍기를 돌리면서 자기들이 스스로 자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해서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착각하고 뭔가 계속 노력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더 큰 악이 계속해서 저항균으로 생기고 있어요 그러니까 점점, (작년부터는 코로나19가 온 세상을 마비 시키고 있지요?)

 

보세요 오늘 날 이 세상을 보면 철장은 점점 더 많아지고 이제는 집 안에 문을 열어 놓고 산다라는 것은 한국 시골도 그렇데요 이제는 하도 도둑놈들이 많아 갖고 예전에는 시골에 문이 어디있어요. 있어도 그냥 활짝 열어놓고 가져갈테면 가져가라 가져갈거 해봐야 고구마, 감자 광에다가 넣어 놓고 그거 밖에 더 있어요 먹고 싶은거 몽당 먹어라 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곳에도 너무 도둑들이 많고 또 그런 어떤 몹쓸 범죄들이 많아서 시골도 전부 문이 철문으로 바꿔가고 있고 이제는 창문에도 철장을 다 해놔야먄 그래도 안심하고 이제 잠을 잘 수 있는 거죠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우리 뭐 창문 다 열어놓고 뭐 밖에서 누가 보던 그 마당에서 그렇게 자도 별일이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뭐 얼마나 이세상이 각박하고 얼마나 건조해졌습니까? 점점 더 그래요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인류는 점점 자기들이 발전하고 있고 번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지금 사도 바오로, 사도 배드로가 이야기 하는 거에요 너희들은 리프레시 리프레시 되야되 안그러면 죽어 질식해서 죽어 그런데 어떻게 해야된다 그래요 회개해야된다 그러죠 그거 유일한 방법이에요 근데 회개는 우리 스스로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합니다 그러니까 밖에서 바람이 불어 들어와야 되요

그래서 바로 우리 요 앞장에서 바람이 확 강풍이 불어오면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서 그 교회 안에 확 들어오셔셔 그를 뒤집어 오셔셔 리프레쉬 시켜버린거죠 그 바람은 니고데모의 이야기에도 동일하게 나오죠 너는 그 니가 가진 모든 조건이나 열심이나 노력으로 절대 살아날 수 없어 영생에 들어갈 수 없어 어떻게 된다 그래요 위로부터 나야된다 거듭나야 된다 그래놓고 그럼 어떻게 해야 거듭납니까?

그러니까 바람이 임의로 불어라고 이야기하죠 그 단어와 똑같은 단어에요 리프레쉬해야 된다는 거에요 밖에서 부터 불어오는 바람 안에서 너희들이 만들어낸 찌지고 볶는 선풍기 바람 말고 그거는 너희들 계속 죽이는거야 얘기 하는거고 밖에서 그 바람이 불어와요 바람이 임의로 불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 처럼 성령이 너에게 와서 널 리프레쉬 시키고 널 살려야 된다가 거듭남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지 않으면 살아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 보세요 지금 우리가 요구하고 하느님께 원하는 것들이 다 뭡니까 이 세상에서 선풍기 바람 돌려달라는 거에요 그렇잖아요 내가 자식이 요렇게 잘되면 내가 행복할 것 같은데요 내가 돈을 좀 많이 벌면 행복할 거 같은데요 내 사업이 요렇게 기적처럼 다시 일어나면 난 행복할 거 같은데요

이게 다 뭐에요 그거는 긍정적 사고니 뭐니 고지론이니 이런거 다 동원해서 내가 그걸 얻어낼 수 있게 해달라고 뭐 마인드콘트롤까지 동원을 해서 교회가 그거 사고가 마인드 컨트롤이지 뭐에요 나는 될 수 있어, 나는 살 수 있어, 나는 성공할 수 있어이게 마인드 컨트롤이지 뭡니까 심리학이지. 그거까지 동원해서 나를 도우면 하느님이 나를 행복하게 해줘야 된다 하는 거에요 선풍기 돌려달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교회라는 거 자체가 스스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꽉 막힌 곳에서 그러면 그렇게 여러분에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이 당신들을 살렸습니다라는 예수를 전하는 곳이어야 되죠 그건 창세기 112절에서 부터 우리에게 끊임없이 반복하여 제시되고 있는 복음인 거에요 태초에 혼돈과 공허와 어둠뿐이 였던 질식 상태라는 거에요 그런 수면위에 르와흐 바람이 성령에 신 하느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했다라는 그 신이 바람이란 말입니다

그 바람이 너희들을 비로서 그 혼돈과 공허와 어둠속에서 새롭게 창조를 시키는 유일한 힘이다를 보여주는 거에요 거기서 부터 그리고 에굽이라는 그 선풍기 바람 가득한 곳에서 세계 최고의 문명아니였습니까 당시에 거기에서 건져내어 하느님이 그 인도하시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데 역시 수면위에 바람이 밤새도록 불어 그 바람을 갈라버리는 게 홍해사건인 것입니다 그런게 리프레쉬에요

베드로는 지금 창세기 1장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스승인 예수님의 말까지 전부 머릿속에 넣고 그 이야기를 한 단어로 표현해 낸 거에요 그게 아납쉽시스 리프레시라는 거에요 유쾌하다 너희들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회개하고 돌이켜야 된다 어디서 돌이키라는 거에요

인간에 힘을 의지하여 우리는 하느님 나라에 도달할 수 있고 그리고 이 세상에서 다윗 왕국을 회복시켜 달라는 세상적인 화려함과 힘과 가치를 추구하는 그 모든 유대주의 거기서 돌이키라는 거에요

여기가 지금 예루살렘 아닙니까? 유대주의 왜 이야기하느냐 돌이켜라 너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뭘 하겠다는 거야 진짜 너희들이 제사 잘지낼 수 있어 진짜.

 

너희들이 십일조 제대로 할 수 있어 저는 거 흠있는 거 다 가져와서 쓸데없는 거 가져와서 나한테 던져놓고 너희들은 나한테 할거 다했다고 하는거 그거 진짜 십일조 맞니 그 십의 일은 맞는데 거기 안에 십일조의 정신이 들어있냐 그 말라기 4장 아닙니까? 그러니까 너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이제 내가 할거야가 말라기로 딱 닫히고 마태복음으로 열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느님이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버리는 거에요 이 세상의 바람은 안되요 그런데 지금도 우리는 뭔가를 자꾸 이렇게 하여 자기가 행위를 내놓아서 하느님께 도달할려고 하는거에요 그게 죕니다.

 

그거뿐만 아니라 우리가 아 나는 이제 구원받았으니까 하느님께 뭔가 보답을 해드려야 되겠다라고 하는 기특한 생각 죕니다 잘 구별해야 되요 은혜는 갚을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에요 갚을 수 있는건 거래입니다.

꿔주고 돌려받는 거 은혜는 갚을 수 없어요 그냥 나는 은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존재이군요 하느님 제가 무슨 선악과 따먹고 하느님처럼 되겠다고 하느님 아담 안에서 저는 그렇게 타락을 했군요 잘못했습니다.

그때 우리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생명의 씨앗이 우리 안에서 발휘가 되는걸 그걸 우리의 선행이라고 해요 그거를 그걸 내가 하느님께 뭔가 보답을 하기 위해서 내가 한다라고 자꾸 생각하면 그게 죄라 말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자꾸 무력하게 분리되어 버려야 되는 거에요 교회 안에서 제일 못난이가 자기자랑하고 자기신앙 자랑하는 사람들 그거는 정말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어떤 면에 있어서는 지금 성령을 올바르게 배우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얼마나 그걸로 자기들을 자기들의 이 프라이드를 갖는지 몰라요 우리는 이 정도 알고 있어 니네들은 도대체 뭐하는 거야. 우리는 올바른 걸 배우고 가르쳐야 되요 근데 그 올바른 걸 배우게 되면 나는 점점 작아지고 그리고 나 그 다른 이들의 죄악과 연약함과 어리석음 같은 걸 보면 그 안에서 내가 보여야 되는 것이지 절대 너희들은 이제 클 났다 셈통이다 그리고 넌 아직도 그 모양이냐 이게 안된다 말입니다.

우리는 이상하게 성경을 잘 공부한 사람들이 바리세인처럼 선민의식이 생겨가지고 말이죠 그게 죄라니깐요 예수님이 그들보고 독사의 새끼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교회는 성숙할수록 점점 바보들만 앉아 있어야 되요 근데 계산된 바보. 정말 그 안에 갚진 가치 있는 것들이 들어있는 그런 바보 다 알고 얼마든지 나름 반격할 수 있고 반응할 수 있지만 응전할 수 있지만 성경말씀을 통하여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난 알아버렸기 때문에 내 힘을 나를 보호하고 나를 엄호하기 위해 안쓰는 거에요. 힘은 있는데, 그게 예수 아니였습니까?

 

예수처럼 바보 어디있어요 하늘에서 열두영도 더되는 천사들 불러서 다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으면서 그냥 십자가에 달려 죽다니요 아니 어느정도 맞다가 다시 확 내려와 갖고 확 그냥 뒤집어엎는 로마를 뒤집어 엎는 그런 십자가였다면 이해가 가요 근데 계속 맞더니 죽었어요 이게 뭐야 엉?

맞다가 갑자기 그냥 반전이 확 일어나갖고 십자가를 확 뽑아들더니 니네 다 죽었다 그러고 그냥 다 두들게 패고 세상을 확 평정을 한게 아니라 그 힘이 있는 분이 맞아 죽어 버렸어요

나를 위해 내 힘을 안써 버리는 거에요 그거 바보죠 이 세상에 제일 큰 바보가 예수님이에요 근데 그 하늘의 바보는 이 세상에 이 세상을 다스리는 강한 제일 강한 분이였단 말이에요 우리가 하늘에 왕으로 거룩한 이제 제사장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하늘에 왕자로 부름을 받았잖아요.

그리고 이제 요한묵시록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거룩한 왕 노릇을 할 거에요 하늘에서 근데 그 하늘의 왕 노릇을 이 땅에서 조금 이렇게 맛보고 발휘하면서 가야 되는데 그럼 그 왕노릇이 어떻게 나타나야 되냐구요.

이 땅에서 바보같이 당해주는 겁니다 모함을 했는데 입을 열지 않는 거에요 다른 이가 나를 공격했는데 응전을 하지 않아요 근데 나중에 지나고 보면요 반드시 그 사람이 승리합니다. 그게 하느님 나라에 법칙이에요 하느님께서 아직 지금 심판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죠

 

열왕기하에 보면은 아합이 마보셋 땅을 뺏는 바람에 하느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습니다 넌 죽여버린다 그랬어요 근데 아합은 계속 잘살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걸 하느님의 심판이 유예되고 유보되면서 왜 하느님이 그때 뭐라 그러냐면 니 자손 때에 가서 내가 심판하겠다고 했거든요

아니 그럼 나는 괜찮네 내 자손이 어떻게 되던 말던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예후를 시켜서 그 아합의 아들 요람을 찾아가게 해요 죽여버립니다. 화살로 심장을 쏴 가지고, 근데도 그때까지 요람이 뭐라 그런줄 아세요 예후를 보고 평화냐 너 지금 나를 그 평화를 갖고 온거야 날 죽이러 온거야 그때까지도 관심은 자기의 평화밖에 없어요. 이 인간들이요

하느님은 절대 이 세상에 현실을 눈 두지 말라고 땅 팔지 말라 그랬단 말입니다 땅은 항상 그래서 하느님이 나눠준 그대로 거기에 존재해야 되요 그리고 혹시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걸 취했거든 희년이 되면 돌려줘야 되요 땅을 그거는 이 세상 것은 너희들 것으로 삼아 살아서는 안되는거야 라는 하느님의 경고였거든요

그런데 나봇이 왕이 더 좋은 걸 주겠다고 하는데도 그걸 잡았던 걸 그게 너무 좋은 땅이여서가 아니였어요 나는 하느님만 지키고 살거야 더좋은거 필요없어 그냥 하느님이 준거 갖고 있다가 여기서 죽을거야 그런데 그걸 홀랑 뺏었단 말입니다.

 

하느님의 뜻데로 살고자 하는 성도를 세상이 때려 죽인다구요 그러나 이 세상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데 심판이 잠시 유보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심판은 분명히 일어나요 여러분 뭐 아니 죄짓고도 다 잘살던데요 진짜 큰 도둑들은 이건희 회장 김우중 회장 같은 사람 그분들은 죄가 백일하에 들어났어요.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수천억 수조원을 불법적으로 조성하고 빼돌렸습니다. 뭐 어짜피 그사람들이 번돈 아닙니까? 사람들이 그러는데 어떻게 그게 그 사람들이 번 돈입니까 법인이라는게 일개 개인의 소유입니까 그럼에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금방 사는 거에요 왜냐면 힘이 있으니까.

 

이제 코로나19 백신도 구해오고 해야 되는데 돈 있는 사람 가서 뭐 재계인사가 가서 돈 뿌리면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유익이 되면 죄도 죄가 안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그러나 그런 것을 보면서 에이 뭐야 저거 죄를 져도 하느님은 심판은 커녕 우리를 더 높이 세우시네 그게 시편 73편입니다.

야 예수 안 믿는 놈들은, 악한 놈들은 돈 안벌라고 안벌라고 그래도 막 그냥 하늘에서 쏟아 부어지고 우리 같은 사람은 아침마다 징책이요 아니 이 사람들한테 죽을 때도 이렇게 때깔이 곱냐 아니 어떻게 살쪄도 그냥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살쪄 이게 시편저자의 넉두리 아니였습니까?

그러나 성소에 들어가보니 내가 그들의 결말을 알게 되었다 심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그렇게 아침마다 懲策이요 또 하루 종일 하느님에 懲戒인거 처럼 그렇게 살지만 그러나 그렇게 바보가 되어가면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 완성이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징계 파이데이아眞意 아닙니까 그죠. 자식만들기라는 뜻이거든요 징계라는 그 단어가 벌을 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식만들기 하느님 내 자식 자식답게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거에요

그러면 재벌 회장들이 그 아들을 뭐 자기 자식들 후계자들을 공사장부터 이제 보내서 훈련을 시키죠 그거는 자식이 미워서가 아니잖아요 거기가서 잘 훈련하고 내꺼 다 물려받아라 그거죠 우리는 하느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았으니 도대체 이 하느님의 나라에서 살 수 있는, 이 하느님 나라를 잘 운용하고 여기에서 제대로 잘 살 수 있는 이들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를 밑바닥부터 지금 배우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곧 그 하늘로 갈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하느님이 주신 그 모습보다 재화 같은걸 꼭 움켜지고 이게 나의 미래를 도대체 언제까지 사실라고 어 거기에다가 우리의 미래를 거십니까? 제가 65세에 은퇴를 하고 요즘 명이 길어져가지고 뭐 한 80-100세까지 산다 그래요 그렇게 한번 처보세요

 

그리고 만약에 그 한 20년이상을 제가 은퇴한 이후에 지금에 수준에 한 반 정도에 수준으로 산다고 해도 이백만불 이상(3억이상) 있어야 되요 저한테 계산해 보니까 그건 불가능한 거 거든요 근데 그걸 노후자금을 준비하고 뭐 노후준비를 하겠다고 지금 고걸 마련하겠다고 사람들은 자기 인생을 걸어요

고작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은퇴 이후에 어떻게 하면 불편하지 않게 살것인가를 위해서 죽도록 일하는게 인생의 목적이라는게 이게 너무 서글프지 않으세요? 그러면 뭐하러 인생을 이렇게 삽니까 차라리 고해 같은 인생, 이건 역사와 이 시대를 살아간 천재들이 인생은 苦海다 비극이다 라는걸 그들이 경험으로 결론짓고 갔어요

 

그래서 왜 세계 최고의 그 문학 작품 역작들이 전부 비극인줄 아세요 그 천재들이 인생을 알아버렸고 사람들이 그 인생을 그들이 써 놓은 책들을 읽고 그걸 베스트셀러 이게 역작이라고 인정을 했다라는걸 그걸 읽은 사람들이 동의했다라는 사실입니다 맞아 삶은 이런거야 헴릿 뭐 오델로 세익스피어 세익스피어나 헤밍웨이나 이런 사람들이 썼던 그런 헤밍웨이 같은 사람은 나중에 자살했어요

그 사람은 권투 선수였습니다 건강했고 산양을 일년에 아프리카를 몇번씩 다닐 정도로 굉장히 체력이 좋은 사람이였구요 여성 편력도 강하가지고 뭐 수십명의 여자들과 결혼했다 이혼했다 재산 얼마나 많았어요.

헤밍웨이 손녀가 잘먹고 잘살았어요. 아버지껄로 할아버지 껄로 거기다가 세계적인 명성을 살아서 얻었어요 그 사람이 근데 결국 엽총을 입에 넣고 자살해서 죽었어요 그 사람은 인생은 그래도 살아볼 만한 거야 살아볼만한 거야라고 끊임없이 자기 체면을 걸면서 살았던 사람들이에요

인생이 너무 힘들어 뭐 쾌락이라는 건 다 지금 해보고 있고 그리고 명성 인기 다 얻었어요 재산 그런데도 공허해, 야 그래도 이걸 이기면서 싸워 가는 삶이 그 자체가 가치 있는 거겠지 이게 노인과 바다 아닙니까? 거대한 큰 다랑어 하나 잡았는데 세상이 와갖고 자꾸 뜯어먹어 그래도 사투를 벌이면서 노인이 끝까지 갑니다

왜 뼈를 안버렸겠어요 그래도 가치있는 게 있을 거야라고 스스로 자꾸 체면을 걸면서 갔는데 결국 나중에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거 배 옆에다가 딱 달고 들어가서 자는 것으로 끝나는 거에요 노인은 그렇게 잠듭니다.

그래 인생은 그냥 그렇게 비극이구나 그러니까 딱 쏘고서 죽어버리는 거에요 뭐 이 세상에 모든 철학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삶은 그런거라고 그래서 우리에게는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짓고 있는데 교회에서도 계속 그리고 똑같이 세상 것들로 자기를 리프레쉬 할려고 하니까 도대체 이 시대에 그리스도교가 진짜 존재하는 건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진짜 있긴 있는건지 궁금해요

하느님 나라에 가면은 깜짝 놀랄 거에요 진짜 저 사람은 꼭 있을 것 같은데라는 사람이 거기 많이 없을거에요 아마 잘 믿으셔야 되요 성경구절 단어 하나하나에 정말 하느님에 절절한 그런 우리를 향한 부르짓음과 외침에 다 들어있단 말입니다 좋을거라고 쫓아다니느라 우리들의 시간 열심 노력 헛된데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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