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7-27 조회수4,144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예수님을 주제로 하여 영화를 찍었다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생애에 대해 두편을 일정시간을 두고 찍었는데 첫번째 예수님 역할을 한 사람이 다음편에 가리웃 유다 역할을 하게되었다는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것이 무엇일까요? 인간은 수시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변화한다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좌도는 그 순간에도 주님을 시험합니다. 그러나 우도는 자신의 지난날의 잘못을 아뢰고 회개합니다. 그 순간 주님은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십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구원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은 주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단지 지금 이시점에서 우리가 할것은 항상 깨어 있으면서  주님 뜻에 맞게 행동하는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의무이기도 하지만 즐김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우리가 행복해지길 원하시고 당신안에서 기쁘게 살길 바라십니다. 그안에 머무름만이 살길입니다. 나머지는 주님께 의탁하는것이 우리 몫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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