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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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8-04 | 조회수2,9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2021년 8월 4일 수요일 (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은 1786년 프랑스 리옹의 근교에서 태어 났다. 1815년 사제품을 받은 그는 시골 마을 아르스의 본당 사제 로 활동하면서 겸손하고 충실한 목자로 존경받았다. 그의 고행과 성덕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몰려드는 사람 들에게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정성을 다하여 영적 가르침과 고해성사를 베풀었다. 평생을 아르스에서 겸손하고 가난한 삶을 산 그에게 해마다 2만여 명이 고해성사를 받고자 찾아왔다고 전해진다. 1859년 선종한 요 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를 1925년 비오 11세 교황이 시성하고, 4년 뒤에는 ‘본당 사제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정찰한 뒤 이스라엘 자손들이 투덜거리 자, 사십 년 동안 그 죗값을 져야 하고 광야에서 최후를 맞을 것이 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자신의 딸을 위해 자비를 청하는 가나안 부인의 믿음을 칭찬하시며 그의 딸을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찾아오셨네.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 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02
타오름달 열매 !
주님의 은총
붉은 태양
펄펄 끓어
오르는 나날
온누리 곳곳
믿음 희망 사랑
영글어 가는
온갖 열매
짙은 초록
잎사귀 잎사귀
고이 고이
감싸서 서늘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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