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 창조이신 예수님의 생명과 죄인들의 목숨 (마태17,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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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21-08-09 | 조회수3,2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1년 8월 9일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새 창조이신 예수님의 생명과 죄인들의 목숨을 같게 하시는 하느님의 계약의 말씀과 계명, 복음이다. 복음 (마태17,22-27) 제자들이 22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 성경(聖經)은 그들이라는 단어를 제자들과 예수님을 죽게할 사람들과 함께 혼용(混用)하여 전한다. 그것은 제자들 역시 모든 사람들과 똑 같이 앞 20절에서 말씀하신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곧 창조 사흗날의 빈 땅(우리)을 위해 씨(예수)가 스스로 들어가 썩어(죽어) 열매를 맺는 그 구원의 계약(말씀), 그 믿음으로 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뜻, 소망(所望)을 위한 삶으로 세상의 힘을 희망(希望)하며 살았기에, 제자들이 간질병(癎疾病)에 걸린 이를 고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앞17절)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世代)라 하신 것이 제자들과 사람들을 포함한 말씀이셨기에 성경은 ‘그들’이라는 단어를 혼용하여 전한 것이다. 그래서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오늘 본문에서 설명(說明)하시는 것이다. 곧 첫 창조의 땅을 위한 *사흗날의 씨의 죽음이 사흗날의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의 죽음과 부활(復活)로 죄인들을 새 창조(創造), 새 사람으로 구원하실 하느님 나라의 복음(福音)을 말씀하신 것이다. (갈라6,15) 15 사실 할례(세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새 창조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2코린5,17)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 복음 환호송 (2테살2,14)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 서냐?” 하고 물으셨다. 26 베드로가 “남들에게 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요한1,12)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27ㄱ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 스타테르-은전(銀錢)이다(공동번역성서17,27참조) 은전은 속전(贖錢)이다. (마태26,15) 15 “내(유다)가 그분(예수)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보면’을 직역(直譯)하면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제거하고’ 란다. 먼저 올라오는 고기는 첫째, 첫아들이다. 곧 우리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짐승(죄인)들의 먹이, 양식으로, 속죄(贖罪) 제물(祭物)로 죽으실 예수그리스도이시다. (루가2,7) 7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 성전 세금 이야기는 씨의 희생, 곧 예수 그리스도위 대속(代贖)과 같은 이야기다. 그런데 27ㄴ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 왜 예수님의 몫이 들어 있을까? 그것은 예수님과 우리는 한 몸, 하나이기 때문이다. (1코린12,12)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십니다. 독서에서 (신명10,12-13) 1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13 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 = 주님의 계명(誡命)과 규정(規定)들이란 쓴 물에 나무 하나를 던지자 단 물이 되는, 곧 죄인들이 십자나무를 받아들이면 (믿으면) 의인이 되는 것이 주님의 규정과 법규다.(탈출15,25참조) 그 나무 하나의 계명과 규정을 지킨다는 것은 믿음이다. (요한6,28-29) 28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 지킨다는 것은 믿는 갓이다. 세상(사람)의 계명과 규정에 흔들리지 않고, 빼앗기지 않고 믿음으로 마음에 간직하여 지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위한 그 하느님의 계명, 규정인 십자가의 복음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다. (이사29,13-14) 1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14 나는 이 백성에게 놀라운 일을, 놀랍고 기이한 일을 계속 보이리라. ” (티토1,13-14) 13 이 증언은 참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엄하게 꾸짖어 그들의 믿음이 건전해져서, 14 유다인(사람)들의 신화, 그리고 진리를 저버리는 인간들의 계명에 *정신을 팔지 않게 하십시오. ☨ 늘 함께 하시는 보호자 성령님! 땅의 양식인 인간의 뜻(계명)이 아닌 하늘의 양식인 하느님의 뜻(계명)을 먹고 구원에 이르도록 사리(私利)분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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