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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2 09 화 평화방송 미사 대장에 죄의 상처가 있는 저에게 공복에 가스 토하고 하품하고 침 삼키는 것을 저의 의지로 시작하여야 질서와 조화로 다스려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8-10 조회수2,997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월 9일 연중 제5주간 화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이어서 하품을 크게 하여 눈에 눈물이 맺히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입안의 침샘에서는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3번을 반복하였습니다. 가스는 여전히 많이 나오고 하품도 크게 하여주시어 3번 마지막에는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침샘에서도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어제 이 못난 작은 이가 잠을 설쳤습니다. 오후 8시 30분 전후로 습관적으로 잠을 잡니다. 잠을 1시간 반을 잔 후에 소변을 보고 또 1시간을 잔 후에 소변을 보고 3번이나 잠을 깨어 소변을 보았습니다. 오른쪽 코가 아주 건조함을 느꼈습니다. 새벽 3시부터는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고 1시간 동안 수정 하였습니다. 새벽 4시가 도자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발가락과 발바닥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편입니다. 어젯밤에 외출하였다가 돌아온 후에 발을 녹이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 3시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할 때에 무릎이 시려오는 것을 느꼈으나 참았습니다. 피로가 겹치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한 후에 제가 요사이 비타민C와 비타민D를 각각 한 알씩 먹습니다. 그것을 먹을 때 혓바닥이 아주 쓰렸습니다. 혓바닥을 보니 붉은 자국도 나타났습니다. 어제 잠을 설치고 아침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오전 10시가 되자 오히려 졸음이 왔습니다. 이러한 어제의 행동으로 저의 생체 리듬이 좀 흔들렸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처럼 미사 전에 성령님께서 가스를 많이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특히 하품을 3번이나 하게 하여주시어 3번째는 눈에 눈물이 고여 안구건조증을 없애주시고 침도 많이 삼키게 하여주셨습니다. 그 침을 피로를 많이 느끼는 대장과 소장 등에 보내주어 치유하도록 하여주시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두 눈 사이에 머물러 양쪽 콧날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 가까운 위치에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주시고,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가운데에도 머물러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 침을 보내어 좀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 안쪽을 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사제가 복음 말씀을 읽고 강론을 할 때부터,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그 고동이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서 퍼져나가 특히 심장이 다른 때보다 더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시고, 허파의 오른쪽 윗부분이 더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새 생명을 먼저 주시고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자 미사 중에 항문에서 방귀가 나옵니다. 미사 전에 충분히 가스를 소장에서 토해냈으므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받아 죄의 상처가 있는 직장과 S상 결장이 치유가 이루어져 방귀가 나옵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귀 안에 침을 보내어 청력을 회복시키십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주시어 대장의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그리고 난 후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었으므로, 아직도 죄의 상처가 남아 있는 직장에서 방귀가 나온다고 상상합니다.

미사‘영성체기도’를 드릴 때까지 새 생명을 강력하게 주십니다.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 주시어 크게 뻐근함을 느끼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늘은 제가 잠도 설치고 좀 생체 리듬이 흐트러졌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성령님께서는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정상으로 되돌려 주셨습니다. 특별히 다르게 다스림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만 좀 작게 들릴 뿐입니다. 새 생명 주시고 빛의 생명 주시는 것도 멈추시었습니다. 미사 30분과 미사 후 5분 합하여 35분 동안을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배려하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오히려 오늘 물질대사를 중심으로 다스려주실 것으로 약간 예상을 하였으나, 오히려 새 생명을 강하게 주시고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정상으로 되돌려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만족하였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을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정상으로 되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의 영혼의 능력인 지성으로 예상하거나 상상한 것을 초월하는 성과가 이루어지게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마음이 아주 편해집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고, 저의 마음의 평화까지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한량없는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9권 46장 1926년 8월 12일

 

하느님의 뜻이 영혼을 다스리기 위한 조건

 

1.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내게 오시지 않는 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오! 그분께서 나로 하여금 당신의 돌아오심을 얼마나 간절히 기다리게 하시는지! 그분을 뵐 수 없으니 시간과 나날이 여러 세기들이 흐르듯 지나간다. 그것도 낮이 아니라 캄캄한 밤의 세기들이 지나듯 흘러간다!

 

2. 그렇게 그분의 돌아오심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분께서 불시에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어 나를 껴안고 이르셨다.

“딸아, 하느님은 사람을 기억과 지성과 의지라는 세 가지 능력과 아울러 창조하셨다.

사람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일체 하느님의 위격들과 소통하는 연결고리를 갖게 하려는 것이었다.

 

3. 그것은 하느님께로 올라가는 길, 안으로 들어가는 문, 하느님과 피조물이 서로에게 끊임없이 머무르는 방과도 같았다. 또는 하느님도 피조물도 거쳐 가야 하는 지름길, 지존하신 임금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실 수 있도록 하느님이 영혼 깊은 곳에 세워 놓으신 황금 문, 하느님께서 당신의 천상 거처로 삼기로 하신 안전하고도 흔들림 없는 방이었다.

 

4. 하느님께서 피조물을 창조주의 모상이 되기까지 드높이려고 주신 그 세 가지 능력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조화를 이루며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이 내 뜻의 바람인즉, 이는 내 뜻이 영혼의 그 깊은 곳에 내 뜻의 나라를 세울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5. 내 뜻은 영혼의 그 세 가지 능력이 하느님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면 내 뜻의 영토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고, 내 뜻의 통치는 즐겁고도 지당한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영혼의 세 능력이 하느님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람은 그 존재 안팎에 조화로운 질서 가 있기 때문이고, 하느님 뜻의 나라와 인간 뜻의 나라가 갈라진 나라가 아니고 하나의 나라이기에 그 통치권도 통치 체제도 하나이기 때문이다.

 

6. 내 뜻은 질서와 조화가 없는 곳에서는 다스릴 줄을 모르니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질서와 조화는 하느님 성삼위의 불가분의 특성이요 불가결의 고유성이다. 그런고로 영혼이 하느님에게서 그분의 질서라는 특성과 조화라는 고유성을 받기 위해 그 자신의 세 가지 능력을 열어 놓지 않는다면, 결코 자기 창조주와 질서 있고 조화롭게 있을 수 없는 것이다.

 

7. 내 뜻은 하느님의 나라와 사람의 나라가 그렇듯 거룩한 조화와 지고한 질서 속에 있음을 보면, 그 두 나라를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 완전한 통치권으로 다스릴 수 있다.

 

8. 아! 내 딸아, 인간 영혼의 그 세 가지 능력이 얼마나 큰 무질서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

그들은 우리 (성삼위)의 면전에서 문을 닫아 버렸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통행을 막고, 우리와의 소통을 차단하려고 통로에 바리케이트를 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사람을 창조

면서 그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었다.

 

9. 그 세 능력은 자기를 빚어내신 분을 알고, 그분과 비슷하게 그분의 모습으로 성장하며, 사람의 의지가 창조주의 뜻 안에 스며들어 창조주의 뜻이 자기를 다스릴 권한을 그분께 드리게 하는 데에 쓰이기로 되어 있었다. 이런 이유로, 지성과 기억과 의지라는 세 능력이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에로 돌아오려고 서로 손을 잡고 있지 않는 영혼이라면, 지극히 높으신 의지가 그를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이다.

 

10. 너는 그러니 그 세 능력이 그들 창조주의 질서와 조화에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러면 나의 지극히 높은 뜻이 완전한 승리를 구가하며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9 Chapter 46 August 12, 1926

The Divine Will cannot reign if the three powers of the soul are not ordered with God.

 

The privations of my sweet Jesus are getting longer. Oh! how He makes me yearn for His return! How hours and days seem like centuries without Him! – but centuries of night, not of days!

So, while I was anxiously waiting for His return, like a rising flash He came out from within my interior, and clasping me to Himself, told me: “My daughter, man was created by God with three powers: memory, intellect and will; and this, so that he might have the links of communications with the Divine Persons of the Sacrosanct Trinity. These were like paths along which to ascend to God, like doors through which to enter, like rooms in which to form the continuous dwelling – the creature for God, God for the creature. These are the royal paths of both of them, the gold doors which God placed in the depth of the soul through which the Supreme Sovereignty of the Divine Majesty might enter; the safe and unshakeable room in which God was to have His celestial dwelling. Now, in order to be able to form Its Kingdom in the inmost place of the soul, my Will wants to find these three powers, given to the creature to raise her to the likeness of the Creator, in order with the Father, with the Son and with the Holy Spirit. My Will would not go out of Its dominions if these three powers of the soul were in order with God, and Its reigning would be happy and as though natural, because, her three powers being in order with God, the creature would have order within herself and outside of herself, and the Kingdom of the Will of God and that of the creature would not be a divided Kingdom, but a single one, and therefore Its dominion and regime would be one. More so, since my Will does not know how to reign where there is no order and harmony - inseparable qualities and indispensable properties of the Divine Persons; and the soul can never be ordered and harmonize with her Creator if she does not have her three powers open to receive from God His qualities ordered and His properties harmonized, in such a way that, finding the divine harmonies and the supreme order of the Divine Kingdom and of the human kingdom, my Will may make them one and reign in It with Its full dominion.

 

Ah! my daughter, how much disorder reigns in the three powers of the human soul. One can say that they have shut the door on Our face, they have barricaded the paths to prevent Our passing and to break the communications with Us, while it was the greatest gift We gave man in creating him. These three powers were to serve him to comprehend the One who had created him, to grow in His likeness, and, his will being transfused in that of his Creator, to give Him the right to let It reign. This is why the Supreme Volition cannot reign in the soul if these three powers – intellect, memory and will – do not hold hands in order to return to the purpose for which God created man. Therefore, pray that these three powers may return to the order and the harmony of their Creator, so that my Supreme Will may reign with Its full triumph.” serve him to comprehend the One who had created him, to grow in His likeness, and, his will being transfused in that of his Creator, to give Him the right to let It reign. This is why the Supreme Volition cannot reign in the soul if these three powers – intellect, memory and will – do not hold hands in order to return to the purpose for which God created man. Therefore, pray that these three powers may return to the order and the harmony of their Creator, so that my Supreme Will may reign with Its full triumph.”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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