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계신  신부님하면 참 스펙이 화려하세요. 수도회 신부가 아니었다해도 잘먹고 잘살 그런 스펙이세요. 수도회들어가서도 공부를 잘하셔서 유학도 갔다오고 그래서 수도회에서 중책을 맞으셔서 일하신 분이세요. 그런데  만나서 대화해보면 시골 할아버지 같으신분이세요. 왜? 물어보기는 뭐하지만 아마도 신부님은 추종하는바가 완벽한 나? 세상에서 비교가 않될 나? 그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삶 입니다. 삶입니다. 삶은 내것을 내어주고 하느님의 것으로 체워져야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신앙은 스펙이 아닙니다. 주님 닮아가는 삶입니다. 그래서 시골 할머니들  얼굴에서 예수님을 봅니다. 단순하면서 올곧게 살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았기에 얼굴 근육이 예수님 닮은 것이지요. 오늘 복음에서 젊은이가 나오는데 그 젊은이는 난 모든 율법을 지켰다고합니다,다음은? 일종의 자랑하러온것입니다. 자랑은  스펙 자랑? 신앙도 스펙으로 생각하는것이죠. 그래서 구원자이신 주님이 그럼 너의 모든 재산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는 자신의 스펙에 금이 간다 생각하는지 돌아갑니다. 신앙은 건너감입니다,나의 재산 버리고 주님것으로 넘어가는 건너감. 나에게 있는것은 필요한 것이지 목표가 될수 없습니다. 목표는 예수님 닮은 삶.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