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8-20 조회수3,508 추천수4 반대(0) 신고

사랑하면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문헌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라 삶속에서 의미하는 분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십자가의 삶을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자신의 죽음. 그것은 인류를 위한 희생이고 사랑입니다. 인간의 원죄로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멀고 먼 갈라진 틈을 주님의 죽음으로 인해서 화해가 되었고 하느님의 노여움을 풀게하고 그리고 인간에게는 구원을 주신분이 주님입니다. 십자가의 뜻은 희생이고 그것은 하느님을 위한 희생이고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흔히 말해서 나의 것을 모두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사랑을 함에 당신과 같이 절실해야하고 나의 몸을 희생하는 그런 십자가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봅니다. 현대에서 십자가란 무엇일지 ? 그것은 가족간의 사랑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희생하기 싫어하고 나만 사랑 받기 좋아하고 모든 것이 종처럼 움직여야만하는 세상이 우리 가족안에서 요구되는 양식입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가족을 이루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나 혼자 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 혼자만의 삶을 활력소를 찾고자 애완 동물을 키우기도 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요구하시는 사랑과는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가족간의 사랑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다시오시면 가족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먼저 하실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것 같아서 서로 막대하고 서로 마음에 상처 주는 것이 가족입니다. 서로간의 마음의 병을 안고 사는 것이 현재의 가족간의 상황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가족입니다. 가족간에 기도가 없습니다. 묵주 기도가 없고 아침기도 저녁 기도가 없습니다. 가정을 위한 기도 없고 묵주 기도가 없습니다. 성서를 읽고 묵상하는 그런 자리가 사라진지가 좀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인 기도가 없기에 우리 삶은 점점더 어두워 지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가족이 모여서 기도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가족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우선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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