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02 조회수3,1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21년 9월 2일 (녹)

 

☆ 순교자 성월

 

♣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탄생 200주년 기념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합당하게 살

아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과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시자, 그들은 모든 것을 버

리고 예수님을 따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

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

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

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

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

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

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

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31

 

버들치 여행 !

 

하느님

은총

 

깊고

넓은

 

바다

에서

 

믿음

희망

사랑

 

오르기

시작

 

강을 

거슬고

 

도랑물

뛰어 

 

깊은

숲속

 

계곡

까지

 

긴긴

여행

 

하늘빛

나날 

 

솟아

오르는 

 

옹달샘

물에 다다랐는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