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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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09-03 | 조회수3,08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21년 9월 3일 금요일 (백)
☆ 순교자 성월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은 540년 무렵 로마의 부유하고 신심 깊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비롯한 귀족 계층의 고등 교육을 받은 그는 로마의 고위 공직자를 지낼 정도였으나 모든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고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가 되었다. 590년에 교황으로 뽑힌 그레고리오 성인은 교황을 ‘하느님의 종들의 종’이라고 표현한 최 초의 교황이다. 교황권을 ‘지배하는 특권’이 아니라 ‘봉사하는 특전’이라고 생각하 였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가 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듯이, 그레고리오 교황은 전례 음악뿐 아니라 신앙과 윤리에 관한 저서를 많이 남기고 604년에 세상을 떠났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상이시 며 모든 피조물의 맏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겠냐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의 빛을 얻으리라.
복음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않으냐? 35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 을 것이다. 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 다.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32
더덕 꽃종 소리 !
하느님 은총
초가을 한밤
풀벌레 합창
새벽 이슬
맺힐 무렵
이어 지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신비 무얼까
아아 혹시나
뒤뜰 텃밭
더덕 꽃종
풀벌레 소리
함께 모여
오케스트라 이루어 울렸나 생각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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