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05 조회수3,52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일

2021년 9월 5일 주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작은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뽑으시어, 믿음으로 부유하게 하시고 아버지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방황하는 모든 이가 아버지 말씀으로 용기를 얻어, 기도조차 할 수

없는 허약함에서 벗어나, 우리와 함께 아버지의 놀라우신 일들을 찬

양하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오시어 당신 백성을 구원하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에파타!”라는 말씀으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

         하게 하신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

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

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

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

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34

 

벼 이삭 희망 !

 

하느님

은총

 

열매달

맞아 

 

초록

비단

 

펼쳐진

들녘

 

진리

정의

평화

 

이삭

돋우고

 

순백

벼꽃

 

피워

올리며

 

사무

치는

 

고향

그리움

 

새로운

바람 불어오는가 기다립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