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10 조회수3,326 추천수3 반대(0) 신고

우리가 매순간 필수적인 것을 말하라면 성찰과 회개입니다.

 

인간은 태어 나면서 원죄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가만히 놓아 두면 인간은 퇴화되고 인간이 아닌 인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곧 영혼이 없는 존재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 앞에서 성찰과 회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찰의 최고 좋은 것은 말씀 묵상입니다. 주님을 매일 바라보면서 주님안에서 나의 모습을 보고 정화해 가는 것입니다.

 

정화 속에서 우리는 참 나를 발견하게됩니다. 그 참 나의 전형적인 모습이 예수님입니다.

 

그 모습안에서 나는 사랑하게 되고 주변의 내 이웃을 측은한 마음으로 다가서게 됩니다. 사랑이 없음이 결국 나의 본질이 없는 것이고 사랑이 있음이 본질의 나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나의 가족을 먼저 찾아 보고 내 회사 혹은 내 학교 친구들을 찾아보는 것, 관심 갖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늘도 나의 이웃을 먼저 찾고 관심 가져주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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