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13 조회수3,456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백)

 

♤ 파티마 성모님 발현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4세기 중반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 터키의

안타키아)에서 태어나 독실한 어머니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수도자들과

함께 엄격한 극기 생활을 하던 그는  은수자를 본받아 광야에서 기도와 고

행의 시간을 보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인은 자선과 저술 활동에 전념

하다가 사제품을 받고 주로 설교자로 활동하였다.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로 임명된 그는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악습에 젖

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심지어 황제나 황후에게도 잘못된 점을 거침없

이 지적하였다. 그 때문에 성인은 유배 생활을 하다가 407년 무렵에 선종

하였다. 탁월한 설교로 ‘금구’(金口: 황금의 입)라고도 불리는 그는 설교자

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의 말을 들으시고 믿음에 감탄하시며 그의 병든 노

예를 고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

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

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

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

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

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

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또 제 노예더러 이

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42

 

시닥나무 !

 

하느님

은총

 

높은

산속이

 

생활

터전

 

고운

꽃말은 

 

예절

덕성

 

빚으신

분을

 

찾아

올라가

 

믿음

희망

사랑

 

다져진

마음

 

노란

꽃송이 

 

행복 

살며시 올려드리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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