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17 조회수2,246 추천수3 반대(0) 신고

인천의 신부님이 종종 서울에 나오시면 종종 서울 형님이 차를 운전을 하던지 아니면 주변의 자매님들이 차를 운전하시면서 신부님의 사목을 도와 드리는 것을 종종보았습니다. 참 그 안에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신부님은 걸어다니는 성경책입니다.

 

많은 성경 말씀과 성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가는 것을 모르겠습니다. 참 너무 너무 은혜스럽고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 신부님의 이야기를 생각해보면서 오늘 복음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을 시중드는 여인들은 얼마나 좋을 까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는 매일 매주 영성체를 모십니다. 영성체는 주님의 몸입니다. 은총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은총의 삶을 살아가는 신부님은 늘 즐거운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항상 그런 사람들만 따라다니는 군중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안에서 내가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의 삶을 살면서 그분의 향기를 낼 수 있다면 그것이 구원 같습니다. 다른것 없습니다. 진실되고 성실히 살아가면서 주님 찬양 하고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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