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19 조회수2,396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일

2021년 9월 19일 주일

 

☆ '사랑의 기쁨 가정'의 해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예고하시지만, 정작 제자들은 누가 큰 사람이냐는 문제로 논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

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한 지혜를 주시어, 성자의 말씀을 받아들이

고 섬기는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는 가장 큰 사람임을 깨닫게 해 주시기

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악인들은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인지 모욕과 고

통으로 시험해 보자고 말한다고 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위에서

오는 지혜는 순수하고,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

어야 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

         의 종이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

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

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

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

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

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

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

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

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48

 

성가정 강강술래 !

 

하느님

은총

 

한가위

추석

 

부모

형제

 

친척

이웃

 

성령의

열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보석

나누어

 

간직

하여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받으며

 

얼씨구나

절씨구나

 

좋을

시고

 

온 누리

모두 함께 강강술래 강강술래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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