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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3 01 월 평화방송 미사 중과 후에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게 하여주는 다스림은 아무 때나 저 스스로 실천하면 같은 효과가 난다는 깨달음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24 조회수1,359 추천수0 반대(2)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일 사순 제2주간 월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려고 하자 바로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어제 과식을 한 후유증으로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차 있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두 번만 가스를 크게 토해내고 입안의 침샘에서 솟아오른 침을 삼키었습니다.

미사가 진행되자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더 다른 방법으로 다스려주시지 않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과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계속 빛의 생명을 주시지 않고, 미사 진행되는 동안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가끔 주십니다. 그 대신 제가 미사통상문 기도에 집중하도록 배려를 하여주십니다.

미사 중에 가스를 토해내게 다스려주시어 가스가 아랫배 가운데에서 목구멍으로 많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리고 바로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은 별로 다스려주시는 것이 없으므로 배려를 하여 제가 휴식하도록 하여주시는 것으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자리에 앉아 성령님의 다스림을 받으려고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그러자 또 저의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어 가스를 크게 토해내고 하품을 하려고 하였으나, 하품은 하지 않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계속 반복하여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그러자 제가 미사 전에 거의 매번 가스를 토해내고 어떤 때는 크게 하품을 하여 눈에 눈물도 고이게 하여주시고 입의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신 것이, 지금 저의 아랫배에 차 있는 가스를 빼내고 과식으로 생긴 그 가스를 없애는 방법이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저 스스로 아무 때에 – 가급적이면 공복(空腹)에 -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성령님의 다스림으로 치유하려고 의존만 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이처럼 아둔하고 머리 회전이 되지 않아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것도, 오늘처럼 뒤늦게서야 깨닫는 잘못을 저질러 죄송합니다.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오늘 이 깨달음을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 가스를 없애도록 수시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오늘도 이처럼 깨달음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지식을 깨닫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데도 그 뜻을 빨리 이해하여 스스로 실천하도록 노력하지 않은 저의 잘못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그 하느님의 뜻을 빨리 제가 깨닫도록 계속 앞으로도 수시로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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