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뽑아주신 교수님은 명성이 체육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정부에서 일도하시고 그리고 우리 나라 최고 대학교 학생들이 박사학위를 받기 위해서 우리 연구실로 옵니다. 학위를 받고 좋은 자리로 가기 위해 교수님 아래서 공부하기를 희망합니다.

흔희 말해서 출세가 보장이 되는 그런 교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교수님은 학생들을 운영하는 시스템이 다른 교수님과 달리 운영하십니다. 학생들 중에 제일 연장자를 뽑아서 학생들의 장을 만들어 줍니다. 그 친구가 교수님의 연구의 방향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자꾸 교수님이 그 학생장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고 저도 두 달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런데 두달 동안 저도 당했습니다. 교수님이 논문을 주시면서 저에게 현재 우리 연구 진행 중인 것에 접목하여서 좋은 논문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떠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학생장에게 현재 실험하고 있는 실험 데이터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학생이 요구 실험데이터를 제데로 공급하지 않고 데이터를 조작하여서 저가 한 달을 일 않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달동안 일도 못하고 마음 고생만 했습니다.

지난 추석에 그것을 엄밀한 분석하여서 이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파악했고 그리고 그 친구가 저를 내 보내기 위하여서 일을 하였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교수님에게 모든 사실을 공개하였지요..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하여서 저를 내 보내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편하게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런데 저가 연구실 안에 있으므로 인해서 쉽게 박사 학위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여서 저에게 거짓 데이터를 준 것입니다.

30대 초반에 대학원생이고 그들의 앞날을 생각해서 처음에는 잘못된 것도 눈감아 주었지만 그것이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급기야는 제가 점점 더 힘이 들었습니다. 편하게 공부하고 쉽게 쉽게 논문 써서 박사 학위 받고 나서면 밖에서는 교수님 이름으로 자신을 뽑아 줄 것이라는 그런 마음으로 저를 내치려는 마음이었던 것입니다.

어느 곳이나 크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명성으로 나중에 한몫 챙기려는 학생들과 같이 .. 요즘에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하여서 여러 사람이 운동을 하는데 이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갖은 비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진실을 마주 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하느님, 주님 앞에 나를 낮추고 진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예수님입니다. 주님은 우리 주님이지만 자신의 주님 신분을 내려놓고 우리를 위하여서 십자가를 질머지고 십자가를 지고 가신 분이 주님입니다. 빠스카로 넘어가는 것이 주님의 참 길임을 마주하신분. 진리 앞에 순종하신 분.. 진리의 영 앞에서 자신을 낮추시고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가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주님이시기도 하지만 한 연약한 인간이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인간의 연약함을 저 초월적인 것으로 넘기신 분이 주님이고 그분은 자신의 연약함을 하느님 앞에 보이시고 하느님의 권능에 온 몸을 내어 맡기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하느님의 권능에 주님은 인간의 몸으로 썩지 않고 부활 승천하신분이십니다.

나를 내어 맡기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낮은 사람이고 그 다음에 하느님이 들어 올림의 원리가 작동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 들어 올림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들어 올려 주시지 않으면 끝입니다. 들어 올림의 시작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주님 앞에 나를 낮추는 그런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