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01 조회수1,0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백)

 

☆ 묵주 기도 성월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

어났다. 열다섯의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

어간 그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스물넷의 젊은 나이에 선종

하였다.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데레사 수녀는 마음

을 다하여 기도하면서 고행하였다.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던 그는 죄인들의 회개

를 위하여, 그리고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 가서 선교하는 사

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성녀가 선종한 뒤에 나온 그의 병상 저서들은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를 감동시켰다. 비오 11세 교

황은 1925년 그를 시성하고, 1929년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

하였다. 1997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그를 교회 학자로

선포하였다. 성녀는 ‘소화(小花) 데레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바빌론에 유배된 이들은, 주님 앞에서 죄를 짓고 그분을 거역

하였다고 고백하며 참회 기도를 드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지 않는 고을들에게, 당신을

물리치는 자는 당신을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라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

    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

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

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

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

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60

 

꽃무릇 언덕 !

 

하느님

은총

 

완연한

가을

 

강언덕

빨간 

 

꽃무릇

송이

 

믿음

희망 

사랑

 

기쁜

소식

 

꽃빛

그림자

 

강물

띄워서

 

온누리

바다

 

끝까지

흘려보내고 있나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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