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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정마리아. 제1일 :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02 조회수879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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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천상 엄마의 원죄 없는 잉태에 있어서

하느님 뜻의 첫째 단계. 


 

원죄 없으신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


1 , 지극히 자애로우신 엄마, 제가 여기 어머니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있습니다. 어머니께 바쳐진 달인 오월의 첫날인 오늘, 어머니의 모든 자녀들이 작은 꽃송이들을 바치며 어머니께 대한 사랑을 증명하고, 자녀들에 대한 어머니 사랑의 약속도 받고자 합니다.

 

2 저는 어머니께서 수많은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천상 아버지의 나라에서 내려오시어, 자녀들에게서 아름다운 장미꽃과 겸손한 제비꽃과 순결한 백합꽃을 받으시고 그 보답으로 어머니의 사랑의 미소와 은총과 축복을 그들에게 베푸시는 것을 봅니다.

 

3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의 선물을 가슴에 안고 하늘로 가져가십니다. 자녀들이 죽을 때에 (영원한 생명에 대한) 보증과 월계관이 되도록 따로 보관해 두시기 위함입니다.

 

4 천상 엄마, 그 많은 자녀들 가운데에서 저는 가장 작고 가장 가난하지만, 그래도 엄마의 모성적인 무릎 위에, 장미꽃이나 다른 꽃들이 아니라 날마다 태양을 가지고 올라가고 싶습니다.

 

5 그러나 엄마가 이 아기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어머니의 천상적인 가르침

을 저에게 주시고, 어떻게 하면 이 거룩한 태양들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어머니께 가장 아름다운 공경과 가장 순수한 사랑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6 사랑하올 엄마, 엄마는 이 아기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아십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뜻으로 사는 법을 어머니께로부터 배우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저의 행위들과 온 존재를 하느님의 뜻으로 변화시킴으로써 태양으로 바뀐 제 행위들을 날마다 어머니 무릎 위에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천상 여왕님의 훈화(訓話)


7 복된 아기야, 네 기도가 이 엄마의 마음에 상처를 내면서 나를 하늘에서 끌어내릴 정도이니, 벌써 내가 네 옆에 와 있다. 내 아기에게 온통 천상적인 가르침들을 주기 위해서다.

 

8 사랑하는 아기야, 나를 보아라. 수천 명의 천사들이 나를 에워싸고 있다. 그들 모두가 공손하게 기다리고 있다. 누구보다도 특히 내가 그 원천을 소유하고 있는 하느님의 피앗에 대한 설명을 내게서 듣고자 하는 것이다.

 

9 나는 이 뜻의 경탄할만한 신비와 무한한 기쁨과 형용할 수 없는 행복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를 알고 있다. 내 아기가 하느님의 뜻에 관한 가르침을 듣고 싶어서 나를 부르는 소리를 듣는 것은, 그래서 내게 더없이 큰 즐거움이요 지극히 순수한 기쁨이다.

 

10 네가 내 가르침에 귀 기울인다면 내가 네 엄마가 된 것을 행복으로 여기겠다. , 정말이지, 온전히 하느님의 뜻으로만 살고자 하는 아기를 나는 얼마나 갖고 싶은지 모른다!

 

11 말해 보아라, 아기야, 너는 나를 흐뭇하게 해 주겠느냐? 네 마음과

네 뜻과 네 온 존재를 이 엄마의 손에 맡겨, 내가 너를 준비시키고 바르게 안배하고 강화하면서 네 안의 모든 것을 없애고, 하느님 뜻의 빛으로 완전히 채우며, 네 안에 하느님 뜻의 거룩한 생명을 길러 줄 수 있게 하겠느냐?

 

12 이 천상 엄마의 가슴에 네 머리를 기대고 주의 깊게 내 말을 들어라. 나의 숭고한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네가 네 뜻이 아니라 언제나 하느님 뜻을 실행할 결심을 굳히게 될 것이다.

 

13 아기야, 잘 들어라. 내 모성적인 마음은 너를 매우 사랑하기에 이 마음 자체를 네게 쏟아 부어 주려고 한다. (이름이) 여기 내 마음에 적혀 있다는 것과 내가 너를 정말 친자식처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 두어라.

그렇지만 네가 이 엄마를 닮지 않은 것을 보니 괴롭다. 너와 내가 왜 다른지 알겠느냐?

 

14 , 그것은 너의 뜻 (때문이다.) 너의 뜻이 네게서 은총의 생생함을 앗아가고, 네 창조주를 사로잡는 아름다움, 모든 것을 이기고 떠받치는 , 전부를 불태우는 사랑을 앗아간다.

말하자면 그것은 네 천상 엄마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시는 (저 거룩한) 뜻이 아닌 것이다.

 

15 러니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알기로 내 인간적인 뜻은 오로지 내 창조주께 흠숭의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서만 있을 뿐이었다.

나의 생명 전체가 하느님의 뜻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니, 잉태된 첫 순간부터 하느님 뜻의 빛으로 형성되고 양육되었고 이 빛이 그 능력으로 내 인성의 씨앗을 정화하여 원죄 없이 잉태되게 했던 것이다.

 

16 그러므로 이것이 죄의 얼룩이 없는데다 (성삼위) 하느님 가족의 영예가 될 만큼 영광스러운 잉태가 된 것은, 오직 하느님의 전능하신 피앗 나라는 인간의 씨앗에 그 자신을 쏟아 부으시어, 순결하고 거룩하게 잉태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17 만약 하느님의 뜻이 원죄의 결과를 없애기 위해서, 자애로운 어머니보

다 더 자애롭게, 나라는 인간의 씨앗에 당신 자신을 쏟아 붓지 않으셨다면나도 원죄와 함께 잉태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슬픈 운명을 타고났을 것이다.

따라서 내 원죄 없는 잉태의 일차적인 원인은 온전히 하느님의 뜻이었다.

 

18 - 하느님의 뜻은, 저를 원죄 없이 잉태되게 하셨으니, 영예와 영광과 감사를 받으소서.

 

19 그러면, 내 마음의 아기야, 이제 이 엄마의 말을 귀담아들어라. 너 자신의 뜻일랑은 떨쳐 버려라. 그것에 생명을 주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여라.

네 천상 엄마는 단 한 번이라도 자신 뜻의 행위를 하기보다는 수천수만 번 죽음을 택했을 것이다. 너는 나를 닮고 싶지 않느냐?

 

20 ! 네가 네 창조주께 대한 흠숭으로 네 뜻을 산 제물로 바친다면, 하느님의 뜻이 네 영혼 안에서도 이 첫째 단계에 해당하는 조처를 취하실 것이니, 너는 너 자신이 천상의 신묘한 기운으로 형성되고 정화되고 따뜻해지는 것과 격정의 씨앗들이 사그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바로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첫째 단계에 위치해 있는 느낌이 들 것이라는 말이다.

 

21 그러니까 주의를 기울여라. 충실하게 내 말을 들으면 내가 너를 이끌어 주겠다. 네 손을 잡고, 하느님의 피앗의 끝없는 길로 데려가겠다. 내 푸른 망토로 감싸서 지켜 주리니, 너는 나의 영예와 영광과 승리가 되고, 너 자신의 영예와 영광과 승리도 되어라.


영혼의 응답


22 원죄 없으신 동정녀시여, 당신의 모성적인 무릎 위에 저를 올려놓으시고 저의 엄마가 되어 주소서.

엄마의 거룩하신 손으로 제 뜻을 가져가시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만져 깨끗하게 하시고, (새로이) 만드시며, 따뜻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으로 살도록 가르쳐 주소서.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바로 이 아침부터 네가 무슨 일을 할 때든지 너의 뜻을 내게 다오. 네 뜻을 내 손에 올려놓고 이렇게 말하여라.

어머니, 어머니께서 손수 제 뜻을 창조주께 제물로 바쳐 주십시오.”

 

..........

 

환호 : , 제 영혼 안에 하느님의 뜻이 들어오시게 하시어, 여기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시고, 여기에서 옥좌와 거처를 잡으시게 하소서. (제1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 그러니까 하루 세 번, 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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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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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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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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