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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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03 조회수99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2021년 10월 3일 주일 (녹)

 

☆ 개천절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

하여 군인 성당,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일’로 지내고 있다.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한 특별 헌금을 봉헌한다.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하시어,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조화시

키는 원리로 세우셨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하나로 맺어 주신 것을 인간이 갈라놓지 못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에게서 빼내신 갈빗대로 여자를 지으신다. 남자

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된다(제1독

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

으셨고, 하느님께서는 구원의 영도자이신 그분을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셨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남편과 아내는 한 몸이니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

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2
◎ 알렐루야.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6
    그때에 2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

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

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

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

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

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

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

다.”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

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

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

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

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62

 

금수강산 평화 !

 

하느님

보우

하사

 

우리

나라

만세

 

오늘도

펼쳐

지는

 

쪽빛

하늘

 

예수님

성심

 

사랑

닮은

 

붉은

태양

 

성모님

성심

 

달빛

자애

 

진리

정의

평화

 

온누리

모든  

 

피조물  

품에 찬란히 쏟아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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