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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정마리아. 제2일 :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에 대한 하느님 뜻의 둘째 단계 / 교회인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03 조회수1,127 추천수0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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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에 대한

하느님 뜻의 둘째 단계.

원죄 없는 잉태를 보신

성삼위 하느님의 첫 미소.

 

 

영혼의 기도


1 머니의 훈화를 듣기 위해서 제가 또 어머니의 무릎 위에 왔습니다. 천상 엄마, 이 가난한 아이는 엄마의 능력에 저 자신을 맡깁니다. 저는 너무나 가련한 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저의 어머니로서 저를 사랑하고 계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어머니 품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2 제 마음의 귀를 열어 주시어, 숭고한 가르침을 주시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의 더없이 감미로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거룩하신 엄마, 엄마의 모성적인 손가락으로 제 마음을 깨끗하게 만져 주시어, 천상 이슬인 엄마의 거룩한 가르침을 받아들이게 해 주십시오.


천상 여왕님의 훈화


3 얘야, 잘 들어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안다면, 너는 이 엄마를 더욱 신뢰하고 내 말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내 마음 안에 네 (이름을) 새겨 놓았다는 점 외

에도 이 마음 안에는 어느 어머니보다도 자녀를 더 사랑하게 하는 모성 근성(根性)이 있다는 점이다.

 

4 그러면 이제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신 피앗이 내 안에 이루신 큰 기적에 대해서 네게 말해 주겠다. 네가 나를 본받아 나의 아기 여왕이 되는 큰 영예를 내게 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5 사랑에 깊이 빠져 있는 내 마음은 고귀한 아기 여왕들의 무리가 나를 에워싸고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른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아기야, 내 말을 귀담아들어라.

 

6 하느님께서는 죄의 참담한 결과를 없애시려고 나라는 인간의 씨앗 위에 거룩하신 피앗자신을 쏟아 부으신 후, 인간 창조의 순간에 당신의 창조적인 손길에서 나온 것과 똑같이 순결하고 거룩한 인간의 씨앗이 이 씨앗 안에 있음을 보시고 미소를 지으시며 크게 기뻐하셨다.

 

7 거룩하신 피앗은 그렇게 나의 씨앗을 정화하고 성화하여 하느님의 신성 앞으로 데려와서 둘째 단계에 해당하는 조처를 취하셨으니, 그것은 잉태되는 순간의 나의 작음 위에 그 피앗 자신을 강물처럼 풍부하게 쏟아 붓는 일이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는 내게서 당신 피앗의 창조적이고 아름답고 깨끗한 작품을 보시며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다.

 

8 이 나를 축하해 주시려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내 안에 능력의 바다를 부어 주셨고, 성자께서는 지혜의 바다를, 성령께서는 사랑의 바다를 부어 주셨다. 이와 같이 나는 하느님 뜻의 영원한 빛 안에 잉태되었다.

 

9 나의 작음 안에 다 들어올 수 없는 이 신적인 바다들 한가운데에서 나는 스스로 매우 높은 파도를 이루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대한 흠숭의 예로 사랑과 영광을 돌려 드린 것이다.

 

10 성삼위께서는 나를 유심히 지켜보시고, 사랑에 있어서 나에게 뒤지지 않기 위하여 미소를 지으시며 나를 어루만져 주셨고 또 다른 바다들을 보내주셨는데, 이 바다들이 나를 얼마나 아름답게 꾸며 주었는지 나의 작은 인성은 형성되자마자 내 창조주를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인 능력을 얻게 되었다.

 

11 하느님께서 정녕 그 매력에 사로잡히셨으므로, 하느님과 나 사이에는 언제나 축제의 기쁨이 흐르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았다. 나는 하느님께, 하느님은 내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그러나 너는 알겠느냐? 누가 그 황홀한 매력을 내게 불어넣었는지를?

 

12 그것은 바로 내 안에서 생명이 되시어 나를 다스리고 계신 하느님의 뜻이었다. 지고하신 분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기도 했으니, 우리는 같은 능력을 지니고 서로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13 그러니, 얘야, 엄마의 말을 새겨들어라. 그리고 이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너를 끔찍이 사랑하기 때문에 네 영혼에 나 자신의 바다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보고 싶다. 바다들은 넘치도록 불어나 그들 자신을 쏟아 내려고 한다.

 

14 그러나 네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너 자신의 뜻을 비워야 한다. 그래야 하느님의 뜻이 너에게 이 둘째 단계를 이루어 주실 수 있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네 영혼 안에서 생명의 원리가 되시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아드님과 성령의 주의를 끌어, 이 성삼위께서 그분들의 넘치는 바다들로 그분들 자신을 너에게 쏟아 부어 주시게 하는 것이다.

 

15 이를 위하여 그분들은 네 안에서 (네 뜻이 아니라) 그분들 자신의 뜻을 보기를 원하신다. 그분들의 능력과 지혜,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바다들을 너의 인간적인 뜻에 맡길 마음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16 매우 소중한 내 아기야, 이 엄마의 말을 새겨들어라. 네 가슴에 손을 얹고 내게 네 비밀을 말해 보아라.

너는 너의 뜻을 실행한 탓으로 흔히 불행과 괴로움과 쓰라림에 잠기곤 하지 않았느냐? 하느님의 뜻을 외면하면 악의 구렁텅이 속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7 느님의 뜻은 너를 순결하고 거룩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게 황홀하도록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자 하셨는데, 네가 너 자신의 뜻을 실행함으로써 하느님의 뜻과 전쟁을 벌여, 고통스럽게도 하느님의 뜻이 사랑하시는 거처인 네 영혼에서 그 뜻을 몰아내고 말았던 것이다.

 

18 잘 들어라, 내 마음의 아기야. 네 엄마인 내가 네 안에서 하느님의 피앗인 태양이 아니라 너 자신의 뜻인 어두운 밤을 보는 것은 실로 고통이 아닐 수 없다.

 

19 그러나, 힘내어라! 네가 네 뜻을 나의 손에 맡긴다고 약속했으니, 네 천상 엄마인 내가 너를 품에 안아 무릎 위에 앉히고, 하느님 뜻의 생명이 네 안에 자리하도록 다시 정돈해 주겠다.

그러면 너도 숱한 눈물을 쏟은 뒤 나의 미소와 기쁨이 될 것이고, 또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미소와 기쁨이 되기도 할 것이다.


영혼의 응답


20 천상 엄마, 그토록 끔찍이 저를 사랑하시니 부디 제가 어머니의 무릎에서 내려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저의 뜻을 행하려고 할 때면, 어머니께서 이 가련한 영혼을 지켜보시다가 어머니 마음 안에 집어넣으시어, 어머니 사랑의 능력으로 제 뜻을 태워 없애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어머니의 눈물을 기쁨의 미소로 바꾸어 드릴 수 있겠습니다.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내 무릎 위에 세 번 올라와서 이렇게 말하며 네 뜻을 내게 다오.

엄마, 저의 이 뜻을 어머니께 드리고자 하오니, 어머니께서 이를 하느님의 뜻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

 

환호 : 존귀하신 여왕님, 여왕님의 거룩하신 통치력으로 제 뜻을 때려눕히시어, 하느님 뜻의 씨앗이 제 안에서 싹트게 하소서! (제2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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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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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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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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