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기도하는 호칭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인천에 계신 신부님의 말씀은 주님의 기도도 원어는 You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아니고 너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라는 칭호가 1인칭 혹은 2인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주님은 나와 같이 항상 같이 계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You라는 호칭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천국이라는 곳이 무엇을 의미하는것 인가요? 나의 생로 병사의 고통이 없는 곳을 천국이라고 보기보다는 주님과의 관계가 최상인 곳이 천국이라고 봅니다. 즉 사람과의 관계안에서 최상의 관계가 즉 천국이라는 것이지요.

주님의 기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느님과의 관계안에서 최상의 관계, 아버지와 나의 최상의 관계. 나를 낮추고 아버지의 뜻을 먼저 찾고 그리고 아버지의 자비를 청하는 것이 최상의 기도라고 봅니다.

천국은 그런 곳이라고 보고 우리가 바라보고 가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