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 03 13 평화방송 미사 죄의 상처를 없애 주고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 주기 위하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어 침의 분비 물질대사를 다스려줌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1 조회수917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3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어제 저의 블로그에 올린 두 글에 자료 사진을 찾아서 올리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마땅한 자료 사진을 검색하여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리었고 그로 인한 긴장으로 어깨가 뻐근하고 입에 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완을 시키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완이 이루어져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나옵니다. 하품은 하지 않고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었습니다. 두 번을 반복하여 침을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자 바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수직으로 아주 딱딱한 뼈 위에만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과거에도 그 딱딱한 뼈를 긁어 주신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그 조그만 범위 안에서 정수리 좌우로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딱딱한 콧날 뼈를 통하여 생명을 점검하시고 또 빛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기도 하십니다. 그러자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 고동쳐 그 고동이 퍼져나갑니다. 심장과 허파의 그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만을 강하게 주십니다. 양쪽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그 아래 눈물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눈물샘의 분비를 촉진하여 그 눈물이 눈물주머니를 거쳐서 비루관을 거쳐서 코의 인두 위로 보내져 귀 안으로 흘러들게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기도드리는 지금도 입술이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그러므로 미사 중에도 침의 분비가 부족하므로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여 눈물을 귀 안으로 보내준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그 위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코뼈 딱딱한 뼈에 머물러주시던 것이 자리를 옮기어 저의 그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눈썹 중간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머리에서는 두정엽 정수리와 오른쪽 눈썹 가운데 뼈와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 3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시고, 심장과 양쪽 허파의 두 곳 박동 안에 고동쳐주시어 머리의 3곳 몸의 3곳 합하여 6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시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눈썹 끝 아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물렁 코뼈 오른쪽 뼈끝 코의 인두와 그리고 두정엽 정수리와 3곳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아래에서는 역시 심장과 허파의 두 곳 3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눈썹 왼쪽 끝 뼈 아래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은 저의 기억으로는 코의 부비동의 그 이마뼈 굴의 안에 있는 위치에 머물러주시는 것이므로, 그 이마뼈 굴을 열어 나비 굴과 연결하여 나비 굴 안의 신경계를 열어 다스려주시는 것으로 상상합니다.

그러나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미사가 진행되어 끝 무렵에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약간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오늘은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의 미사가 끝날 무렵에 약간의 그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아주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을 뿐입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소변이 급하지는 않았으나 그 말초신경의 끝이 간질간질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에 다스림을 기다리었으나, 이미 소변을 보기 전에 심장박동도 멈춰주시고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주시는 것도 멈춰주신 상태였습니다. 그러므로 더 다스려주시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기도를 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기도를 드리는 동안 입술이 아주 건조합니다. 이는 침의 분비가 역시 부족하다는 증표로 봅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도 역시 침의 분비를 다스려주시어 침이 항상 필요할 때에 분비가 되어 그 침을 제가 삼키게 하여주시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었다고 믿습니다. 오늘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으나 역시 단순할수록 제가 올바르게 그 다스림의 목적과 효과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입술이 아주 건조하고 입안도 건조한 것으로 보아, 오늘도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고 그 중요성을 깨닫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저의 영혼과 몸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고, 그 다스림의 목적과 효과가 무엇인가를 항상 깊이 생각하고 알고 이해하고 깨달으려고 노력하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입안과 입술이 건조하도록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이 못난 작은 이가 역경과 고통을 통하여 하느님 뜻의 사랑을 알게 하여주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희망에 찬 행복한 생활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역경과 고통을 통하여 그 하느님 뜻의 깊고 넓은 사랑을 느끼고, 하느님 뜻의 다스림으로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입술이 너무 건조합니다.

 

                                                                    사진 출처 TeachMe 생리학

 

                                                            ◆ 부교감 섬유가 귀밑샘까지 도달하는 경로

 

Auriculotemporal nerve 귓바퀴관자신경, 이개측두신경(耳介側頭神經)

Parotid gland 귀밑샘

Otic ganglion 귀신경절

Glossopharyngeal nerve 혀인두신경, 설인신경. - 제9 뇌신경, 인두(咽頭)·연구개(軟口蓋)·이하선(耳下腺)의 근육으로의 운동 신경 및 인두·중이(中耳)·혀뿌리 부분에서 뇌에 이르는 지각 신경으로 이루어진다.

Medulla oblongata of the brain 뇌의 연수(延髓), 숨골. - Medulla oblongata 숨골; 연수(延髓). - 척추동물에서, 후뇌와 척수를 연락하는 부분으로, 뇌의 명령의 전달로이며 호흡 운동·심장 운동·저작·연하(嚥下-입속에 있는 음식 덩어리를 위장으로 보내는 동작.)·구토 등의 중추(中樞)가 됨. 숨골.

- 아래쪽 척수, 위쪽 다리뇌, 뒤쪽 소뇌 사이에 있는 원뿔 모양의 뇌 부분. 위와 아래쪽으로 달리는 신경 섬유 다발과 호흡 및 순환 따위의 생명 기능을 포함한 여러 기능을 하는 신경 세포체의 집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우리말 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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