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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 03 17 수 평화방송 미사 중에 계속 제가 분심이 생겨 집중이 안 되자 단순하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강하게 주시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주님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1 조회수909 추천수0 반대(3)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3월 17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부터 지적측량 마무리 작업인 정정 건에 관한 생각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거실에 나가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솟아오릅니다.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자 입안에서 침이 조금 솟아올라 삼키었습니다. 그리고 소변이 마려우므로 소변을 보고 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계속 분심(分心)이 생깁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분심을 느끼실 것입니다.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주시어 두정엽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우 기준으로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물렁 코뼈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위치의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역시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와 연결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분심(分心) 상태에 있는 것을 아시면서 이처럼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분심으로 성령님의 다스림에 집중을 하지 않으므로 다스려주시지 않다가 ‘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처음 거양성체 틈새 기도에서부터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 양쪽 윗부분 박동 안에 퍼져 나가 심장과 허파의 그 두 곳이 뻐근하여집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저의 분심을 고려하여 이처럼 단순하지만 강하게 주십니다.

분심 때문에 미사 중에도 가스를 아랫배에서 위로 토해냈습니다. 미사 끝날 때까지 에펠탑 모양으로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강하게 계속 주시니 마음속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나고‘파견 성가’를 부르기 직전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습니다. 역시 그 분심 때문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작동이 조화가 깨지어 소변을 빨리 보았다고 느꼈습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에 아무래도 분심 때문에 더 다스려주시어도 저의 분심이 방해할 것 같아 성령님께 더 다스려주시지 않기를 원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으나, 다시 저의 그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양쪽 허파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 고동쳐주시어 심장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주시다가 멈추시는 것 같아 끝을 내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이 녹음 기도를 드립니다. 분심이 이처럼 성령님의 다스림에 영향을 주신 것이 처음 같습니다. 지적측량 소송에 관한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상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제가 분심 생길 때 그 미치는 영향의 생명 지식을 좀 이해한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여주시어 분심이 생겨 집중이 안 될 때도, 이처럼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단순하게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강하게 주시는 그 고마움과 저를 배려하여주시어 분심으로 더 다스려주시는 것을 멈추어 주신 그 하느님 뜻의 사랑과 자비와 자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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