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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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3 조회수1,01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21년 10월 13일 (녹)

 

☆ 파티마 성모님 발현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선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 영광과 명예와 평화를 내리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불행하다고 선언하시며, 남에

게 힘겨운 짐을 지워 놓고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대려 하지

않는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

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

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

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

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

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

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72

 

사랑초 해님 !

 

하느님

은총

 

온누리

초목

 

하루

내내

 

해님

바라기

 

하는

사랑초

 

달님

별님

 

뜨는

밤엔

 

분홍빛

꽃잎

 

또르르

접고

 

달콤

새콤한 꿈나라로 간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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