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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8 조회수707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당을 가서 보면 항상 보는 것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것은 십자고상을 보고 그리고 다음으로 보는 것이 성모님의 상을 봅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성모님의 표정이 읽혀집니다.

 

그리고 우리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표정을 보는데 그런데 그분들은 한결같이 표정이 좋으십니다. 항상 웃음이 있고 무엇인가 주기 위하여서 다가서는 모습이 나도 저렇게 살아야 겠구나 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분들도 파견 받아서 당신을 증언하는 전형적인 모델입니다. 그러니 그분들의 삶이 결국 우리가 따라해야할 모습입니다.

 

우선은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을 찾고 그리고 그 행복안에서 체워진 것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진심이 있고 항상 바라는 마음이 그분들 안에 있습니다. 나도 같이 그렇게 해야 겠습니다. 먼저 주는 것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족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주님이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거기까지 이고 나머지는 주님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여주시는 것입니다.

 

당신이 저에게 주신 소임을 성실히 잘 수행 후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편에 잠들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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