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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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1-10-18 | 조회수8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홍)
☆ 묵주 기도 성월
전승에 따르면,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현재 터키의 안타키아) 출신이다.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 하였던 그는 주님의 복음과 복음의 선포 상황을 기록하였다. 곧 루카 복음과 사도행전이다. 루카는 다른 복음사가들과는 달리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관한 부분을 성모 마리아와 함께 상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성모 마리아를 최초로 그린 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그의 직업이 의사였다는 전승이 있는데, 예수님의 치유 기적 들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다들 떠나고 루카만 함께 있다며 마르코를 데리고 오라고 한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 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 은 당연하다. 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 여라.”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77
까막딱따구리 노래 !
하느님 은총
수려한 자연
지켜 주시니
온갖 새 떼
진리 정의 평화
하늘땅 품에서
모든 피조물
기쁨의 합창
나날 나날
부를 수 있게 해 주시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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